[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조길형 충주시장은 15일 시민의 삶을 돌보고 개선해 가는 행정의 역할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이날 영상회의를 통해 "최근 강풍으로 발생한 크고 작은 재산·인명·농작물 피해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응급복구가 이뤄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 요구와 행정 절차 사이에 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신속하게 복구 및 지원대책을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조 시장은 이어 게릴라성 집중호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상청 예보를 예의주시하고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과 안전대책 강구에도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그는 시민들의 여가 공간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면서 "과거에는 도로, 수도 등 공사·개발에 대한 민원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주차, 쓰레기, 산책로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삶의 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명심하고 시민의 눈에 닿는 곳을 찾아내야 한다"고 했다.
조 시장은 마지막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비결은 안전하고 쾌적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에 있다" 며 "시민의 관심사에 초점을 둔 행정 운영으로 행복한 충주를 실현해 가야 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