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전주시 6명, 군산·김제 각 1명 등 모두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군산시에서 밤사이 20대 1명이 대전 확진자를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김제시 50대 확진자는 서울 노원구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전주시 50대 3명은 경기도 분당구 확진자 1명을 접촉해 함께 감염됐다. 전주시 40대 및 60대 각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지난 5일 확진된 전주시 20대 1명은 충남 천안시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전북 도외지역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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