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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파트 붕괴 일주일째 "구조 작업 계속"...사망16명·실종 147명

  • 기사입력 : 2021년07월01일 03:35
  • 최종수정 : 2021년07월01일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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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의 13층 아파트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일주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사망자가 16명으로 늘어났다. 

워싱턴포스트(WP)와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다니엘라 레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은 30일(현지시간)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추가로 시신을 발견, 확인된 사망자는 1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아파트 붕괴와 함께 매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실종자는 147명으로 집계됐다. 

사고 발생 일주일째로 접어들면서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은 희박해지고 있지만 구조 당국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수색 작업을 계속 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한 구조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무너진 건물 더미 사이로 주민들이 갇혀 있을지 모르는 공간으로 접근할 입구를 발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는 "(구조대가) 구조 작업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어떤 방식이든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1일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사고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미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계속되고 있는 구조작업. [사진=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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