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곳곳에서 강풍을 동반한 우박이 쏟아져 농작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23일 충북도와 충주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충주시 신니면 등을 비롯해 음성·괴산군 일대에 지름 2㎝ 안팎의 우박이 쏟아졌다.

충주시에서는 신니면 14개 마을 250농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우박은 사과·북숭아 등 과수와 콩, 고추, 파,고구마 등 밭작물에 큰 피해를 줬다.
이날 음성군 금왕·생극·삼성면과 괴산군 감물·불정면에도 우박이 쏟아졌다.

이들지역도 10ha 미만의 피해가 접수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날 신니면 원평마을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합당한 구제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