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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6월17일 일정

기사입력 : 2021년06월17일 06:43

최종수정 : 2021년06월17일 06:43

▲이시종 충북지사
- 6월 목요경제회의(10:00 대회의실)
▲이재명 경기지사
- 경기도.경상남도 공동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식 (11:00 경남도청 회의실)
▲이용섭 광주시장
- 2021 화랑훈련 사후검토 보고회(10:30 충무시설)
- 광주시-SKT 업무협약(15:00 비즈니스룸)
▲김영록 전남지사
- 전남도 체육회 현판식(11:00 전남체육회관)
- 도민평가단 정기회의(15:30 왕인실)
▲허태정 대전시장
- 의로운 시민 표창(11:00 응접실)
- 국회통합디지털센터 건립 업무 협약식(14:00 국회)
- 국제로타리 3680지구 총재 이임식(18:30 오페라웨딩홀)
▲이춘희 세종시장
- 정례브리핑(10:00 정음실)
-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사업자 협약식 및 착수보고회(10:40 세종실)
- 스마트도시 추진본부 운영위원회(16:00 시장실)
- 제2기 세종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19:00 여민실)

박남춘 인천시장(사진 가운데)이 부평정수장을 방문, 유충차단장치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인천시] 2021.06.16 hjk01@newspim.com


▲양승조 충남지사
- 여성 정치참여 확대 토론회(14:00 서울)
▲송하진 전북지사
- 재청근무
▲박형준 부산시장
- 비상경제대책회의(08:00 대회의실)
▲김경수 경남지사
- 경남·경기 정책협약식(11:00 도정회의실)
- 도의회 폐회(14:00 경남도의회)
▲송철호 울산시장
- 에스오일 성금 전달식(10:00 접견실)
- 울산하버브릿지(주) 대표 내방(11:00 접견실)
- 코로나19 대응 유공 의료진 정부포상 전수식(14:00 울산대학교병원)
- 동구 주민자치위원장 간담회(14:30 대송동 행정복지센터)
- 대한노인회울산동구지회 간담회(16:00 동구노인회관)
- 동구보건소 방문(17:00 동구보건소)
▲이철우 경북지사
-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식-재부산경동회(11:30 접견실)
▲권영진 대구시장
- 특정일정 없음
▲최문순 강원지사
- 공식일정 없음
▲원희룡 제주지사
- 공식일정 없음
▲박남춘 인천시장
- 공직자아카데미(8:00)
- 정책현안회의 (10:30)
- 사회적비용 절감 위한 데이터 공동활용 업무협약(14:00)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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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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