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KLPGA] '루키' 김희지·장하나, 선두... 안나린·임희정 1타차 3위 '박빙' (종합)

기사입력 : 2021년06월04일 19:09

최종수정 : 2021년06월04일 19:1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롯데 오픈 2라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루키' 김희지와 '베테랑' 장하나가 둘쨋날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차지했다.

장하나(30·BC카드)는 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1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엮어 3타를 줄였다.

3언더파 69타를 기록,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써낸 장하나는 김희지와 함께 공동선두에 자리했다.

14번홀서 티샷하는 장하나. [사진= KLPGA]
공동선두를 차지한 김희지. [사진= KLPGA]

김희지(20·비씨카드)는 시작하자마자 2연속 버디와 함께 13번홀까지 버디만 5개를 솎아냈다. 이후 파5 14번홀 보기와 파4 16번홀 버디를 맞바꾼후 마지막 18번(파4)홀에서의 보기로 단독 선두에서 공동선두가 됐다.

2라운드를 마친 김희지는 "곰의 지뢰밭이라고 불리는 12번 홀부터 14번 홀에서 더블 보기, 트리플 보기를 기록하는 선수들이 몇몇 보여서 나는 그 홀에서 욕심 내지 말고 파만 하자는 생각을 했다. 안전하게 치자는 생각이 (좋은 성적의) 원동력이었지 않나 생각한다. 러프가 길어서 페어웨이와 그린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개막 이후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한 장하나는 직전 대회인 'E1 채리티 오픈'에서 사상 첫 통산상금 50억원을 돌파한 후 '부담감을 덜었다'라고 공개했다.

장하나는 "50억 이야기가 나온 뒤 부담 아닌 부담이 작용했던 것 같다. 이제 심적으로 좀 편해진 것 같고, 그래서 오늘 잘 된 느낌도 있는 것 같다"라며 코스에 대해선 "전장이 짧아지면서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져 그런 느낌이 좀 더 드는 것 같다"고 밝혔다.

1타차 공동3위(4언더파)에는 이날 홀인원을 한 안나린과, 임희정, 조아연, 박주영, 유효주 등 5명의 선수가 자리했다.

지난 시즌 2승을 획득한 안나린은 교생 실습(체육학과)를 한뒤 홀인원(전장 163야드 12번홀) 등으로 통산3승에 도전한다.

2019년에만 3승을 휩쓴 임희정은 아직 우승을 추가하지 못했다. 하지만 '성실한 연습 벌레'의 이미지 때문이지 대회때마다 팬클럽들이 출몰, 우승을 기대하곤 한다.

임희정과 함께 2000년도에 입문한 조아연 역시 2019년 2승을 한 후 트로피를 수집하지 못했다. 253개 대회에 참가한 박주영과 3년만에 복귀한 유효주는 첫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7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한 안나린은 "정규투어에서는 처음이다. 2015년 드림투어에서 한 번 했었고, 비공식으로도 한 번 했었다. 생애 3번째 홀인원이다. 부드럽게 친 것 같아 보이지만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쳤다"라고 설명했다.

'3연속 대상 수상자' 최혜진은 1오버파를 기록, 유해란, 성유진과 함께 공동8위(3언더파)에 포진했다.

'신인상 부문 1위' 송가은은 강예린, 김해림, 안송이, 이기쁨, 아마추어 마서영과 함께 공동11위(2언더파) 그룹을 형성했다.

대회 둘쨋날이지만 공동11위와 선두와의 격차가 3타차밖에 나지 않는다. 무빙데이에서의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는 대목이다.

장수연과 배소현, 한진선은 3오버파로 턱걸이로 통과했다. 반면 '시즌 첫 메이저 우승자' 박현경과 박결, 오지현, 정수빈, 배경은 등은 고배를 마셨다

손목에 붕대를 감고 출전한 'E1 채리티오픈 우승자' 지한솔은 결국 기권했다. 시즌 8번째 대회에선 지한솔을 포함해 정윤지, 이지현3, 박도영 등 총4명이 기권했다.

이 대회에선 5개 라운드 연속 홀인원 진기록이 나왔다.

대회 첫날 김초희에 이어 둘쨋날엔 김리안와 안나린 등 이틀동안 3개의 홀인원이 쏟아졌다.

지난주 3라운드(54홀) 대회로 열린 E1 채리티오픈에서 김초연(1라운드) 조혜림(2라운드) 김새로미(3라운드)에 이어 5개 라운드 연속 홀인원이 기록됐다. 지금까지 최다 연속 홀인원은 4개 라운드 연속이었다.

홀인원의 행운과 함께 1타차 공동3위에 포진한 안나린. [사진= KLPGA]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