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중국 스마트폰 OS독립선언, 화웨이 하모니OS 2 발표 탑재 전면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화웨이 자체 운영체계인 Harmony OS 2가 공식 출범했다. 이는 중국이 최초로 독자 운영체계(OS)에 의한 스마트폰 시대를 개막했음을 의미한다.

중국 화웨이는 2일 저녁 글로벌 온라인 발표를 갖고 자체 운영체계인 'Harmony OS(훙멍)2'와 함께 하모니 OS 2를 탑재한 스마트 단말기와 신형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하모니 OS 2는 종전 일부 스마트 단말기와 웨어러블 기기에 채용됐으나 이번 발표를 계기로 사용이 더 많은 기기들로 전면 확대된다.

화웨이는 이날 발표회에서 하모니 OS 2가 앞으로 화웨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기기에 채용돼 업그레이드가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의 화웨이 제품 가운데 화웨이 메이트(HUAWEI Mate) 40 시리즈, 메이트 30시리즈, P40 시리즈, 메이트 X2, 노바8 시리즈 메이트 패드 프로(MatePad Pro)등에 적용된다.

화웨이가 이날 소개한 하모니 OS(훙멍) 탑재 신제품중에는 시중 판매가 2599위안 부터 시작하는 스마트 워치3(WATCH 3) 계열의 웨어러블 스마트 시계도 포함됐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화웨이가 6월 2일 저녁 스마트 기기 자체 운영체계인 하모니 OS(훙멍) 2 발표회를 갖고, 본격 업그레이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2021.06.03 chk@newspim.com

또 화웨이는 이날 사양을 완전히 달리한 메이트패드 프로(MatePad Pro)를 소개하면서 최초로 훙멍 OS를 탑재한 태블릿 PC를 선보였다.

화웨이는 이같은 내용을 비롯해 6월 2일 부터 모두 100여개 모델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기타 스마트폰 기기를 하모니 훙멍 OS로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이는 화웨이 사상 최대 규모의 업그레이드 조치다.

화웨이는 이날 온라인으로 중계된 발표회에서 역시 하모니 홍멍 OS를 채용한 P50 시리즈 스마트폰을 정식으로 선보였다. 다만 P50에 대한 본격 판매 일자는 밝히지 않았다.

화웨이 소비자 사업부 위청둥(余承東) CEO는 이날 발표회에서 화웨이가 추구하는 '1+8+N' 스마트 생활 솔루션을 소개, 스마트 가구와 스마트 사무, 스마트 외출 및 운동 건강 헬스, 영화 음악 오락 등의 5대 분야 생활 가상 장면을 소개했다.

위청둥 CEO는 하모니 OS 2가 단순히 단말기에 국한하지 않고 전혀 새로운 응용 서비스를 지원하는 형태라며 소비자들이 앞으로 휴대폰이나 태블릿 PC에서 새로운 체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웨이 하모니 OS는 통일적 제어 센터 기능을 갖추고 있어 여러 단말기 사이에 최적화된 설비 선택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에서 음악을 켜면 슈퍼 단말기 기능을 조성, 해당 음악을 스피커를 통해 방출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021.06.03 chk@newspim.com

하드웨어 단말기 조합 측면에서 하모니 OS 2는 혁신적인 통합 기술로 고객이 자유롭게 단말기를 조합할 수 있는 설비 융합 일체형을 실현, 한 대의 단말기를 사용하듯 간단하고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게 했다. 또 액정위에서 한번의 드레그로 스마트폰과 음향 개인 PC, 태블릿 PC등의 단말기기가 연결되도록 하는 기술을 채용했다.

화웨이는 이번에 발표한 운영체계가 용량에 상관없이 단 하나의 운영체계로 128K에서 대형 4GB 까지 모든 스마트 단말기를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 사진 촬영 기능에 있어도 하모니 OS 2는 기존에 없던 다양한 위치에서의 촬영 방식과 여러가지 설비 조합 촬영 방식을 도입, 단 한 번 촬영으로 한꺼번에 많은 각도의 화면을 얻을 수 있게 했다.

화웨이는 2021년 말 하모니 OS 2를 탑재한 스마트 단말기 수량이 총 3억 대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가운데 화웨이 자체 단말 기기 설비가 2억 대, 나머지 1억 대는 화웨이 제휴 업체 단말기에 채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 조사기구 canalys에 따르면 2020년 중국 화웨이 휴대폰 출하량은 모두 1억 8850만 대에 달했고 시장 점유율은 15%로 3위를 차지했다. 2019년 출하량은 2억 4000만 대로 아이폰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현재 상장기업들을 포함해 화웨이 하모니 OS 생태계에 포함된 제휴 협력사가 스마트 하드기기 기준 1000여 개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디(美的)와 수보(蘇泊爾) 주양고빈(九陽股份) 라오반전기(老板電器) 사오숭전기(小熊電器) 커다쉰페이(科大訊飛) 징둥방(京東方) 등도 하모니 OS와 직간접 협력을 벌이고 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韓 긴급구호대 네팔로...실종자 수색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네팔 홍수 현장에서 피해자 수색과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네팔로 출발했다. 외교부는 KDRT 대원들과 구조 장비 등을 실은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가 이날 자정쯤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이륙해 네팔 카트만두로 향했다고 밝혔다. 네팔 홍수 피해자 수색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새벽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9.02 KDRT는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구호대장으로 외교부 3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4명, 소방청 37명 등 총 44명으로 구성됐다. 공군 수송기에는 고해상도 드론과 매몰자 음향·영상 탐지기, 열화상 탐지기, 수중펌프, 급류 구조 및 수목·토석 제거 장비 등과 함께 구조견 5마리도 실렸다. 이번 KDRT 파견은 네팔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약 10일간 피해 지역에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포함한 피해자 수색·구조 활동을 수행한다. KDRT는 이날 오전 카트만두에 도착해 네팔 정부 관계자 및 정부합동 신속대응팀과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수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서울공항에서 출발하는 KDRT 대원들을 격려하고, 수색·구조 임무 수행 과정에서 대원 개개인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KDRT는 대규모 해외재난 발생 시 재난구호와 인명구조, 의료구호 등 피해국 지원을 위해 정부 부처와 관계기관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구호대다. KDRT는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구호활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11번 해외에 파견됐으며 이번이 12번째다. 한편, 실종된 한국인 9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는 신속대응팀은 전날 네팔 육군과 사고 지역 일대에서 합동 수색을 실시했으나 이들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는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opento@newspim.com 2026-09-02 06:05
사진
FT "韓 장금상선 소유 유조선 피격"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공언하는 가운데, 한국 해운사 소유 선박을 포함한 유조선 2척이 해협을 지나다 피격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해상안보 분석가를 인용해 한국 장금상선(영문명: Sinokor·시노코) 소유의 '세네갈 프로스페리티(Senegal Prosperity)'호와 사우디아라비아 소유 유조선 '시드르(Sidr)'호가 전날(8월 31일) 밤 미군이 안전 항로로 지정한 오만 연안 해협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해협 일대의 통신 상태가 불안정해 해당 선박들의 신원이 공식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도 정체불명의 발사체 3발이 유조선 1척을 타격했다고 공지했으나 선명은 밝히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미군이 이란 라라크섬을 공습하자 이란이 요르단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하는 등 미·이란 간 무력 충돌이 다시 격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는 유조선들을 집중 표적 삼고 있으며, 지난 사흘간 쿠웨이트 유조선 2척이 잇따라 피격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협을 완벽히 통제하고 있으며 매일 밤 평균 30척의 선박을 안전하게 호위하고 있다"고 성과를 과시했다. 하지만 해운 분석업체 윈드워드에 따르면 최근 하루 해협 통행량은 10~21척 수준에 그쳐 실제 안전 확보 여부를 둘러싼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해협 내 긴장이 재고조되면서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이날 장중 배럴당 92달러 선까지 치솟았다. 장금상선 측은 피격 여부를 묻는 공식 확인 요청에 아직 응답하지 않은 상태라고 FT는 전했다. 한편, 이란 당국은 호르무즈해협 통항 규정을 위반했다며 지난달 23일 유조선 45척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이중에는 장금상선 소유 선박들도 포함됐다.  호르무즈해협 부근 오만해에서 공격을 당한 유조선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하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9-02 08: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