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2일 경남도교육청 거창도서관을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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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치매안심센터가 관계자가 거창도서관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 지정 현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거창군] 2021.06.02 yun0114@newspim.com |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은 다양한 치매 정보를 제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거창도서관 전 직원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으며, 치매 관련 도서 132권을 구비해 치매 도서코너를 설치함으로써,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거창군에는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33개 기관, 단체, 학교 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도서관으로는 2020년 한마음도서관에 이어 두 번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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