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자체 협의회 운영 성과 등 점검 예정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지난 4년 간 5000건이 넘는 안전분야 부패 사항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행정안전부는 '제6차 범정부 안전분야 반부패 협의회'를 27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범정부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는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13개 중앙부처 감사관, 17개 시·도 재난안전실장 및 43개 공공기관 상임감사위원,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등 총 76명이 참여하는 협의체다.
앞서 2018년 10월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안전분야 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14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협의회를 출범했고, 2019년부터는 43개 공공기관이 참여 중이다.
이번 제6차 협의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와 시‧도가 추진해온 중점과제, 시‧도의 자체 협의회 운영 성과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참여기관은 총 5246건의 안전분야 부패 사항을 적발해 기관별로 기관 또는 개인에 대한 처분요구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행안부는 지자체의 안전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지자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수원시에 안전감찰팀을 신설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기구・정원 조례 개정안이 시의회에서 통과하면 안전감찰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희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부패 적발과 동시에 제도개선 등 실질적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