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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상장…노재석 대표 "전기차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서 상장 기념식 가져

  • 기사입력 : 2021년05월11일 10:09
  • 최종수정 : 2021년05월11일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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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11일 증권거래시장에 상장해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상장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대표, 박태진 JP모건 대표, 공동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대표, CS증권 이천기 대표 등이 참석했다. SK측에서는 SKIET의 최대주주인 SK이노베이션의 김준 총괄사장, SKIET 노재석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기념 행사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 노재석 대표가 한국거래소 관계자, 상장주관사 관계자 등의 축하를 받으며 한국거래소 신관 로비에 마련된 대형 북을 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상장계약서에 서명하고 상장기념패 전달식을 가진 뒤,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이 SKIET의 거래 시작을 알리는 매매개시벨을 누르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노재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 대표이사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상장기념식에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으로부터 상장기념패를 받고 있다. 2021.05.11 kilroy023@newspim.com

노재석 SKIET 대표는 "성공적인 상장이 이뤄지기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차별적인 기술력으로 전기차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KIET는 지난해 프리미엄 분리막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선두 자리를 차지하기위해 축차연신, CCS 코팅 등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을 구축했다. 이를 토대로 얇으면서도 튼튼한 분리막을 제조해 독보적인 안전성을 갖췄다.

SKIET는 5월 기준 연간 생산능력 10억3000만m2 을 확보했다. 폴란드, 중국 등 국가에서 추가적인 투자를 진행중으로 2024년 생산능력은 27억3000만m2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전기차 약 273만대 분량에 분리막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

SKIET는 이 같은 경쟁력을 토대로 공모주 청약에서 80조원이 넘는 역대 최고 증거금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으로 IPO를 마친 바 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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