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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뉴스레터 Today ANDA] 5월 4일

기사입력 : 2021년05월04일 16:28

최종수정 : 2021년05월04일 16:28

[서울=뉴스핌] '투데이 ANDA'는 뉴스핌 편집국이 생산한 경제정책 산업 금융 증시 부동산 생활경제 기사 중 알토란을 엄선한 것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4시에 배달됩니다. 이것만 읽어도 대한민국 경제 흐름에 발맞출 수 있습니다.

4일 배달된 '투데이 ANDA' 뉴스레터에는 ▲"[GS25 '남혐 논란' 후폭풍] ㊤ GS더프레시·랄라블라도 '젠더 이슈'...자회사로 옮겨붙는 '노GS'"를 비롯해 ▲[스페셜 인터뷰] ①윤창현 "가상화폐, 결제수단 사용 어려워...자산으로 쓰는 게 낫다" ▲[인터뷰] 황순주 KDI 연구위원 "정부가 공기업 부채 방임…자본규제 높여야" ▲남양유업 고질적 '가족 경영' 막내리다…'경영공백'에 새 사장 선임 숙제 ▲LTV·재산세 규제 완화 임박..."6억 이하 중저가 주택시장 활기" 기대 ▲노형욱 "공시가 현실화, 예정대로 추진...세부담 완화도 검토" ▲이성 디다이브 CTO "언어·시각·수치 데이터 최적화 모델 선택과 집중해야" ▲文 정부 후반기 '광주 대동고' 출신 돋보이네…송영길·김오수도 동문 ▲BMW Mㆍ벤츠 AMG, 고성능 브랜드 '후끈'...차별화 전략 강화 ▲네이버 '작심삼일' 이벤트에 소비자 분노…공정위 "살펴보는 중" ▲정부에 어린이집 급식 '숙제' 준 오세훈…학교 무상급식 완성 될까 ▲[현장에서] 송영길號 민주당, 쇄신 성공의 첫 관문은 부동산 ▲[기자수첩] '파이어족' 꿈꾸는 MZ세대, 마냥 비난할 수 없는 이유 등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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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신고점 앞두고 72K서 숨고르기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7만 2000달러 선에서 머물고 있는 가운데, 미국 대선과 관련해 신고점 경신 기대감은 유효한 모습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31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2% 상승한 7만 2331.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1.43% 오른 2660.06달러를 지나고 있다. 비트코인 이미지.[사진=로이터 뉴스핌] 미국 현지시간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10% 가까이 뛰며 7만 3575달러까지 올랐던 비트코인 가격은 30일 7만 1500달러선을 다시 테스트하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 소폭 조정에도 불구하고 파생상품 시장 활동, 온체인 지표, 스테이블코인 수요 등 여러 지표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7만 3000달러 위로 상승이 지속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시사하고 있다. 다음 주 있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전히 불확실한 정치적 분위기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등 지정학 리스크도 금과 더불어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배경이다.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탈 설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비트코인이 여전히 초기 단계라면서, 2026년 중반에는 가격이 17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한된 공급량과 매우 높은 수요 수준을 고려하면 이러한 상승세가 불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메이플 파이낸스 공동창업자 시드니 파월은 11월 5일 대선이 다가오면서 기관용 암호화폐 대출 시장의 단기 차입 금리가 상승했다면서, 기관들의 참여는 상승 변동성과 자산 가격 급등 가능성을 예고한다고 말했다. kwonjiun@newspim.com 2024-10-3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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