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영주시가 오는 17일부터 자전거공원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공 전기자전거' 무상 대여를 본격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그린 뉴딜' 맞춤형 교통수단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전기자전거는 페달을 구르면 전기모터가 작동하는 페달보조방식(PAS, Pedal Assist Syetem)이다. 비교적 적은 힘으로 오르막길도 쉽게 운행할 수 있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전기자전거 대여는 영주동에 위치한 자전거공원에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여 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신분증을 제출하고 필요한 정보를 기재하면 된다.
또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와 함께 안전모 등의 안전장비도 함께 대여한다.
시는 전기자전거 대여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지난 10일과 11일 시범 대여를 추진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사전점검을 진행했다.
김종길 영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전기자전거 무상 대여를 통해 영주 서천의 자전거도로를 따라가며 주변 경관도 즐기고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일상 속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자전거 이용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lm800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