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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분기 코로나백신 접종 앞긴다…9일부터 시설 입소자

  • 기사입력 : 2021년04월07일 11:50
  • 최종수정 : 2021년04월07일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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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정부의 확보된 백신 조기 접종 시행계획에 따라 2분기 코로나백신 접종대상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앞당겨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을 조기에 가동하고 2분기에 70만4279명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5일 오전 창원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1.04.05 news2349@newspim.com

도는 4월 3~4주에 예정되어 있던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결핵·한센인 거주시설, 노숙인 거주·이용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접종을 오는 9일부터 시행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5~6월 접종대상자인 항공승무원, 장애인 돌봄·노인 방문 돌봄 종사자, 투석환자,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만성신장질환 투석환자에 대한 접종도 4월 중으로 시작한다.

도는 준비된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중 조기 접종 위탁의료기관 141곳을 선정해 도민들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손쉽게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접종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화이자 백신 접종은 지역 내 4곳 접종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15일 16곳, 22일에 1곳이 설치되면 4월 중으로 도내 모든 시군에 설치가 완료된다. 김해시는 오는 6월 1일 1곳이 추가 설치되면 총 22개 접종센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다중이용시설 등 집단발생 증가, 봄철 여행·활동 증가로 감염이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어 보다 더 신속한 백신 접종과 대상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며, "백신 접종이 조기 시행되는 만큼 백신 접종순서가 왔을 때 미루지 마시고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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