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포스코건설, 1400억 규모 'ESG채권' 발행…국내 건설사 최초 지속가능채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투자수요 몰려 규모 확대…민평금리 대비 11~13bp 낮은 가산금리
친환경 건축물 등 ESG 분야 활용…총 1800억 규모 26일 최종 발행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포스코건설은 1400억원 규모의 ESG(환경보호·사회공헌·지배구조) 채권을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건설사 최초의 ESG 지속가능채권이다. 지속가능채권은 친환경적 또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 부문에 한정해서 발행대금을 사용하는 채권을 뜻한다. 

ESG 채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등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이다. 녹색채권, 사회적 채권, 지속가능채권 등이 있다. 포스코건설이 이번에 발행하는 지속가능채권은 환경과 사회부문이 결합된 채권이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포스코건설 사옥 [사진=포스코건설] 2020.10.22 sungsoo@newspim.com

포스코건설은 당초 ESG 채권 800억원, 회사채 300억원으로 총 11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수요예측(사전청약)에서 모집액의 6배 가까운 약 6300억원의 투자수요가 몰려 ESG 채권 1400억원, 회사채 400억원 등 총 180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

이번 ESG 채권을 포함한 회사채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투자자들 납입을 거쳐 오는 26일 최종 발행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녹색건물 인증을 받은 친환경건축물 건설과 ▲중소협력업체에 대한 공사기성금 조기지급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국내외 국채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수요예측이 흥행해 지난 2014년 이후 7년만에 도전한 5년물 회사채의 수요예측에 성공했다"며 "민평금리 대비 11베이시스포인트(bp, 1bp=0.01%포인트)에서 13bp 낮은 가산금리로 발행조건을 확정지은 것은 기대 이상의 성과"라고 말했다.

민평금리는 민간채권평가회사 평균 금리의 준말이다. 국내 4대 채권평가사가 제시한 값을 평균한 것으로 해당 회사채의 '적정금리'로 통한다.

포스코건설의 ESG 채권 수요예측 흥행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전년 경영실적을 뛰어넘는 성과와 지난해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신용등급이 한 단계 상향 조정, 시공능력 평가순위 5위권 진입, ESG 1등급 평가 등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ESG 경영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