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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실전창업 1기 교육생 1000명 모집…500만원 정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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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교육과정으로 진행…3단계 진출자는 IR 참여 기회
3월 22일부터 4월 6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서 모집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창업진흥원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 수립과 최소요건제품 제작, 시장검증을 지원하는 실전창업교육 1기 교육생 1000명을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올해 상반기 1기 교육생 1000명을 모집한 뒤, 결원 인원 등을 고려해 연말까지 총 2100명을 모집한다는 목표다. 올해 정부 지원 예산은 총 30억원 규모다.   

실전창업교육은 2019년부터 신규로 시범운영된 사업이다. 준비된 예비창업자 양성을 위해 단계별 교육(기본교육→실습교육→후속지원) 및 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총 3단계로 이뤄진다. 각 단계별로 소정의 평가를 거쳐 약 10% 내외의 교육생이 2단계로 진출하고, 이중 10% 교육생에게는 기업공개(IR) 멘토링 등 후속지원도 이뤄진다.   

실전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안) [자료=창업진흥원] 2021.03.19 jsh@newspim.com

1단계 기본교육 과정은 창업 관련 기초역량 강화 및 아이디어 구체화 등 비즈니스모델 정립을 위한 사전학습을 지원하는 과정이다. 전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해 시행한다. 

2단계 실습교육 과정은 최소요건제품(MVP) 제작, 고객·시장검증 등을 통한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등 린스타트업 과정을 지원한다. 린스타트업은 아이디어를 빠르게 최소요건제품(시제품)으로 제조한 뒤 시장의 반응을 살펴 다음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전략이다. 교육생 1인당 최대 500만원(자부담률 10%)씩 정부지원금을 지원한다. 

마지막 단계인 3단계 후속지원은 우수교육생의 투자유치 기회 제공을 위해 기업공개 멘토링 및 데모데이, 창업지원사업 및 창업공간 입주 연계 등 예비창업자의 본격적인 창업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까지 기술 구분 없이 통합형으로 운영하던 것을 올해는 4개의 전문분야(첨단제조, IT・서비스, 바이오・헬스케어, 아이디어제품)로 교육과정을 구분하고 각 주관기관의 분야별 전문교육과정을 교차 수강할 수 있게 했다.

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은 "실전창업교육은 빠른 기간 내에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예비창업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교육 프로그램 효과성과 교육생 편의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년 실전창업교육 1기 교육생은 3월 22일부터 4월 6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신청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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