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8일 오전 전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디. 또 밤사이 완주군 A제약업체 관련 6명이 추가 확진됐다. 전북 누적 1324번째다.
전날 완주 A제악업체 관련 확진자는 전주시 4명, 완주군 2명, 부안군 1명 등이 확진돼 모두 25명을 늘었다.

전날 전북도내 신규확진 15명 가운데 지역별 확진자는 전주 7, 군산 4, 완주 2, 임실 1, 부안 1명 등이다.
완주 A제약업체 관련 확진자는 직원 및 가족 등으로 n차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입원조치 했다. 확진자들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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