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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年下半年折叠屏手机出货量有望增加 三星Display将受益

기사입력 : 2021년03월10일 10:58

최종수정 : 2021년03월10일 10:58

报告显示,今年下半年折叠屏智能手机出货量有望大增,韩国三星Display在折叠屏面板市场份额有望进一步扩大。

三星盖乐世 Z Fold2 5G版。【图片=纽斯频】

据业界10日消息,市场调查机构DSCC(Display Supply Chain Consultants)近日发布的一份报告显示,去年折叠屏智能手机出货量约220万部,同比激增1000%。

具体来看,三星电子发布的盖乐世(Galaxy)Z Flip占比已近50%居首,盖乐世Z Fold紧随其后。去年,三星电子在折叠屏智能手机的市场份额高达87%。

报告预测,今年折叠屏智能手机增势仍将持续。从第3季度起,全新折叠屏手机将扎堆发布,下半年将有8个品牌的12款折叠屏智能手机问世,两个季度出货量有望超300万部,今年全年折叠屏手机出货量在510万部左右。

报告还表示,三星电子今年有望发布3款以上折叠屏手机,今年在该领域的市场份额将在81%左右。

随着折叠屏智能手机的"蛋糕"越做越大,折叠屏面板企业也将获利,尤其在业界处领先地位的三星Display的市场支配力有望进一步得到提升。

数据显示,去年,三星Display在折叠屏面板的市场份额为83.5%。DSCC预测,今年占比有望升至87%。

值得关注的是,三星Display计划今年下半年起将超薄柔性玻璃UTG(Ultra Thin Glass)供应至自家品牌以外的其他品牌,将刺激公司业绩上升。

另外,韩国三星Display将折叠屏面板指定为未来核心项目。今年年初的定期人事调整中,公司为促进折叠屏发展作出贡献,确保核心技术的高层列入"升职名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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