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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전문가들, FAANG 여전히 강할 것 …아마존 35%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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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3월 9일 오후 6시2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 국채 금리 급등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지난달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며 조정장에 진입했지만,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는 FAANG(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올해와 내년에도 여전히 선전할 것이라는 전망은 흔들리지 않고 있다.

페이스북과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8일(현지시각) 마켓워치에 따르면 FAANG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술주들이 올해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가운데 아마존닷컴(나스닥:AMZN)은 주가 상승 여력이 35%로 제시됐다.

미국 헤지펀드 업계의 거물로 불리는 아팔루사매니지먼트의 회장 데이비드 테퍼는 이날 미 CNBC의 앵커 조 커넨과 인터뷰에서 "미국 국채 금리 급등세가 진정될 것"이라면서 "주된 시장 위험 요인이 사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년간 미국 국채를 매도했던 일본계 자금이 최근 금리 상승으로 다시 채권 매수에 나설 수 있다면서다.

또한 테퍼는 미국 정부의 1조9000억달러 규모의 코로나19(COVID-19) 경기 부양책이 주식에 단기 촉매제가 될 것이라면서 특히 아마존이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아마존 주가는 최근 일주일사이 4.6% 내렸고 1개월간 10.68% 하락했다.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5일까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2.3% 하락에 그친 반면 나스닥100 지수는 8.3%나 빠졌다. 이 기간 FAANG의 낙폭이 두드러졌는데 애플이 10.3% 하락했고 아마존이 8.5% 내렸다. 넷플릭스도 7.2%, 마이크로소프트 5.5%, 페이스북이 2.3% 각각 하락했다.

마켓워치는 금리 불안감이 진정되고 더 많은 연방정부의 부양책이 기술 대기업의 전망을 끌어올릴 것이라면서 FAANG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 및 현금흐름 전망치, 목표주가 등을 정리했다.

아마존 팩키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지난해 FAANG 기업 가운데 가장 강한 판매 증가를 경험한 회사는 팬데믹의 강력한 수혜주인 아마존이다. 그러나 팩트셋이 조사한 전문가 컨센서스는 2021~2022년 페이스북의 매출이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페이스북은 2021년 매출이 25%, 2022년 매출이 2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올해와 내년 두 자릿수 성장이 기대됐지만 애플이 유일하게 2022년 매출 성장이 4%로 크게 둔화할 것으로 점쳐졌다.

현금흐름의 관점에서는 아마존의 전망이 가장 밝았다. 아마존의 2021년과 2022년 잉여현금흐름(FCF) 성장률은 각각 34%, 48%다. 넷플릭스는 현금 성장률이 제시되지 않았지만, 2021년 현금 흐름이 마이너스 20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가장 주가 상승 여력이 높다고 판단된 기업은 아마존으로 12개월 내 35%의 상승 가능성이 제시됐다. 월가가 제시한 아마존 목표가 평균은 4035.95달러다. 다음은 페이스북이 목표가 340.40달러로 29%의 상승 여력이 반영됐고, 애플(150.80달러, 24%), 마이크로소프트(282.13달러, 22%), 넷플릭스(627.97달러, 22%), 알파벳(2382.17달러, 13%) 순이다.

6개 기업 모두 월가의 매수 추천 비율이 약 70% 이상 이었다. 이 가운데 가장 강력한 매수 추천을 받은 종목은 아마존으로 나타났다. 아마존의 매수 비율은 96%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가 94%, 알파벳이 93%로 높았다.

이밖에도 대형 기술주의 강세를 전망하는 의견은 더 있다. 골드만삭스는 8일 보고서를 내고 마이크로소프트를 '강력 매수'(conviction buy) 목록에 포함시켰다. 골드만이 제시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목표주가는 315달러로 8일 종가 기준 약 39%의 상승을 전망했다.

골드만은 마이로소프트가 클라우드 이외에도 기업 및 개인용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비즈니스인텔리전스 등 다양한 부문에서 강한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마진 확장과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진단했다.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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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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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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