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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和釜山市长补选成总统大选"前哨站" 朝野发力争取选民支持

기사입력 : 2021년03월08일 15:33

최종수정 : 2021년03월08일 15:33

韩国首尔、釜山市市长补选将于4月7日举行,该选举被看作是下届总统大选"前哨站"。补选临近,朝野纷纷发力争取选民支持。分析认为,本次选举结果不仅将影响下届韩国大选候选人的"政治命运",也将改变政坛版图。

8日,执政党共同民主党举行中央选举对策委员会首次会议,正式开启首尔、釜山市长补选前的竞选工作。图为民主党高层合影留念。【图片=纽斯频】

据政界8日消息,执政党共同民主党在首尔市长候选人朴映宣竞选总部举行了中央选举对策委员会首次会议,重点讨论选举支援战略。

民主党党首李洛渊、党魁金太年共同担任常任选举对策委员会委员长,两人负责前线指挥。党最高委员、首尔和釜山市党委员长共同担任选举对策委员长。

面对在野党的政治攻势,民主党高举"首尔市大转变"和釜山加德机场等政策大旗参加选战。

针对近来引发社会广泛关注的韩国土地住宅公社(LH)部分员工涉嫌违规交易土地一事,民主党下令彻查真相的同时,承诺处理通过《防止公职人员房产投机法》以挽回民心。

韩国最大在野党国民力量党当天也宣布中央选举对策委员会正式成立。国民力量党应急对策委委员长金钟仁和党魁朱豪英分别担任选举对策委员会委员长和副委员长。

据悉,国民之党前议员罗卿媛等竞选候选人为党内团结,也加入了选举对策委员会。

对于本次补选战略,国民力量党计划主攻文在寅政府政策弱点——房地产,包括韩国土地住宅公社员工非法进行投机等议题。

另据民调机构IPSOS发布的问卷结果,若在野党推选出单一候选人,那么该候选人有望在首尔市长补选中战胜共同民主党获得胜利。

本次调查于5-6日针对首尔1004名成年市民进行调查后得出上述结论。具体来看,在野党国民之党候选人安哲秀若被推选为在野党单一候选人,将以47.3%的得票率力压民主党候选人朴映宣(39.8%)。两位候选人差距为7.5个百分点。若国民力量党候选人吴世勋成为在野阵营的单一候选人,也将以45.3%的支持率击败朴映宣。

若在野党不推选单一候选人,在朝野三位候选人角逐时朴映宣将以35.8%的得票率当选,安哲秀得票26.4%,吴世勋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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