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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生物药企快速成长 今年销售额有望达115亿元

기사입력 : 2021년03월05일 08:08

최종수정 : 2021년03월05일 08:08

韩国各大生物药企通过研发新药和新冠病毒(COVID-19)检测试纸等提高自身竞争力,今年部分药企销售额有望破2万亿韩元(约合人民币115亿元)。

塞尔群研发的新冠病毒治疗药物CT-P59。【图片=塞尔群提供】

据业界4日消息,去年塞尔群、塞尔群医疗保健、柳韩洋行、SD Biosensor、GC绿十字、韩国科玛、钟根堂、广东制药、Seegene、三星生物制剂、韩美药品和大熊制药等韩国生物制药企业年销售额均突破1万亿韩元(约合人民币57.5亿元)。

尤其是塞尔群年销售额为1.8491万亿韩元,柳韩洋行、绿十字等药企销售额也超过1.5万亿韩元。业界预测,若上述企业保持良好势头,今年有望突破2万亿韩元大关。

近几年,韩国生物制药企业持续发展。柳韩洋行年销售额于2014年首次破1万亿韩元大关,绿十字、韩美药品等大型药企也奋起直追,年销售额相继突破1万亿韩元。最近,塞尔群、三星生物制剂业绩增长显著。

分析认为,韩国大型生物制药企业持续发展的主要原因是不断在研发(R&D)上下功夫,持续为公司注入动力。

即便去年起蔓延的新冠疫情也无法阻挡公司研发脚步。柳韩洋行(2019年9.3%→2020年14.2%)和韩美药品(18.8%→21%)等企业研发投资在销售额占比不减反增。

随着公司规模不断扩大,项目类型也愈发多样化。韩国生物制药协会方面表示,疫情发生以后,病毒检测试纸、治疗药物和代工生产(CMO)需求大增,许多韩国药企因此受益,部分企业更在疫苗和新药研发取得突破性进展。

此外,韩国政府从今年起至2030年向制药领域投资2.1758万亿韩元,鼓励企业研发新药。科学技术信息通信部、产业通商资源部和保健福祉部等政府机构也将从7月起启动"国家新药开发项目",增加韩国药企在新药研发领域的竞争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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