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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세계 최초 사각지대 볼 수 있는 휠로더 출시

'투명버킷' 기능 탑재, 실시간 전방 투시 기능 장착

  • 기사입력 : 2021년03월02일 08:57
  • 최종수정 : 2021년03월02일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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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는 일명 '투명버킷' 기능을 탑재한 휠로더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투명버킷은 조종석 내 모니터를 통해 버킷 앞 전방 화면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휠로더 상하부에 설치된 카메라로 휠로더 전방을 촬영해 곡면 투영 방식으로 조합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방식이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최초로 모니터를 통해 버킷 너머 전면을 투시할 수 있는 '투명버킷'기능 탑재 휠로더를 출시했다. 사진은 투명버킷 기능 활용 모습. [제공=두산인프라코어]

그동안 휠로더 전방은 사각지대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다. 투명버킷 기능으로 운전자는 버킷 너머 사각지대를 모니터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상·하차 작업이나 토사 운반 주행시 모니터를 통해 전방 투시가 가능해 작업 효율성이 월등히 향상된다는 장점도 있다.

건설장비에 투명버킷과 같은 전방 투시 기능을 개발·적용한 것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 최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본 기술을 국내 및 북미, 유럽, 중국 등에 특허 출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도 이 기술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투명버킷 외 장비 주변을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는 어라운드뷰 모니터(AVM, Around View Monitor)시스템, 초음파 센서를 통한 후방 경고시스템 등 첨단 안전시스템을 건설장비에 대거 탑재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건설안전기준이 대폭 강화되면서 첨단 안전시스템이 장비 선택의 핵심이 됐다"며 "투명버킷과 같이 운전자와 주변 작업자 모두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기능들을 지속 개발해 재해 없는 건설현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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