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布里斯班成2032奥运会首选举办地 首尔平壤合办事宜流产

기사입력 : 2021년02월25일 15:01

최종수정 : 2021년02월25일 15:01

当地时间24日,国际奥委会(IOC)宣布,澳大利亚布里斯班成为2032年夏季奥运会首选举办城市。至此,首尔和平壤联合举办奥运会的计划实际上告吹。

国际奥委会主席托马斯·巴赫。【图片=路透社、纽斯频】

国际奥委会主席托马斯·巴赫当天以视频方式出席记者会,并宣布了上述结果。

据国际奥委会方面表示,将与布里斯班2032年奥申委展开针对性对话,奥运会举办地委员会也会和澳大利亚方面展开详细讨论。若进展顺利,各方面均满足承办要求,国际奥委会执行委员会将提议由布里斯班举办2032年夏季奥运会,若无果而终,则继续对话其他有意向的承办国。

随着布里斯班成为2032年奥运会首选举办地,韩朝、成渝、多哈、布达佩斯、莱茵—鲁尔、雅加达、新德里、伊斯坦布尔等申办城市在第一轮角逐中出局。

尤其是备受瞩目的韩朝共同筹备举办奥运会的相关事宜流产。分析认为,朝美首脑在越南河内的会谈无果而终,导致南北对话、朝美对话陷入僵局,以至于申奥相关会议也戛然而止。上述不利因素成韩朝在首轮角逐中出局的主因。

另外,国际奥委会不再采用在候选城市投票表决方式,组织成立了奥运会举办地委员会,负责向国际奥委会执委会推荐多个或单个候选城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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