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고성소방서는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양간지풍의 영향으로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 산림화재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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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특수진화대원이 산불을 끄고 있다.[뉴스핌DB]2021.02.22 grsoon815@newspim.com |
소방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림인접 문화재 합동안전점검 및 화재진압훈련, 주택용 화목보일러 안전대책 추진, 논·밭두렁 태우기 사전신고 정착 및 인화 물질 사전제거 지원, 산림화재 발생 취약지역 민가 등 집중관리에 돌입했다.
산림화재 진압용 장비 및 소방용수시설 점검·정비 등을 통해 산림화재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중근 서장은 "지난 2019년 고성·속초 산불과 2020년 도원리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 했다"며 "고성군민께서는 경각심을 갖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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