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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제2의 쿠팡·테슬라' 찾아 나선 증시…'묻지마 투자'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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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아기상어' 스마트스터디 나스닥 상장 기대에 급등
'테슬라 잡아라' 루시드·리비안 수혜 거론 기업 주가도 들썩

[편집자] 이 기사는 2월 19일 오전 11시19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설 연휴 이후 일주일, 쿠팡 이슈가 한국 증시를 접수했다. 미국 뉴욕증시 상장을 공식화한 쿠팡의 성장성과 상징성이 부각되면서 관련 수혜주 찾기에 분주하다. 시장이 '제2의 쿠팡'을 찾아 나서는 형국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출판사는 지난 18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종가는 전거래일 대비 29.98% 오른 4만1400원이다.

삼성출판사는 그 하루 전인 17일에도 전날 대비 7350원, 가격제한폭(30.00%)까지 뛰며 상한가를 찍었다. 이를 포함 이번 주 들어 삼성출판사는 15일부터 나흘 연속 상승하며 18일까지 76.5% 상승했다.

삼성출판사의 이 같은 급등세는 미국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기상어'의 제작사 스마트스터디에 대한 나스닥 상장 기대감 때문이다. 스마트스터디는 아기상어를 비롯해 '핑크퐁' 등 영유아 대상 콘텐츠를 전 세계에 서비스하고 있는 디지털콘텐츠 업체로, 김진용 삼성출판사 대표의 장남인 김민석 대표가 이끌고 있다. 삼성출판사는 스마트스터디의 지분 22.96%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최근 쿠팡이 미국 뉴욕증시 상장을 선언하면서 스마트스터디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출판사 주가 및 거래량 추이 [자료=삼성증권]

쿠팡뿐만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슈 몰이 중인 테슬라도 있다. 친환경, 전기차라는 시대 흐름을 꿰뚫으며 어느덧 혁신기업의 대명사가 돼 버렸다. 이에 국내에서 테슬라 수혜주로 거론되는 배터리, IT, 자율주행, AI 등을 비롯한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고, 최근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한 마디에 비트코인 관련주들까지 춤을 추고 있다.

상황이 이러하니 이제 '제2의 테슬라' 테마도 생겨난다. 지난 18일엔 센트랄모텍이 상한가에 올랐다. 테슬라의 대항마를 자처하며 제2의 테슬라로 불리는 루시드 모터스의 상장이 임박했다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루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센트랄모텍에게 투심이 집중됐다. 센트랄모텍은 루시드를 비롯해 테슬라, GM, BMW 등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같은 날 세원 역시 루시드에 부품을 공급 중이란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고, 17.72% 상승한 자비스는 LG화학을 통해 루시드에 원통형 배터리 관련 장비를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코캡은 아마존과 포드의 지원사격을 받는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유럽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는 얘기에 부품 공급 사실이 부각되면서 11.95% 올랐다. 에코캡과 함께 리비안 관련주로 거론되는 우리산업과 남성도 소폭 상승했다. 우리산업은 리비안에 PTC히터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남성은 아마존의 AI 비서 알렉사를 탑재한 인포테인먼트를 개발한 바 있다.

다만, 테마주 투자의 특성상 단기 급등락 가능성은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실제 쿠팡 수혜주로 한동안 시장을 떠들썩하게 했던 골판지, OTT, 식품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대영포장, 신풍제지, 동방, KTH, KCTC, 서울식품 등 그간 급등세 보인 쿠팡 관련주들이 지난 18일 하한가 포함 급락세를 연출하며 그간의 상승분을 하루 만에 상당부분 반납했다.

삼성출판사 또한 전날까지의 급등세가 부담이 된 듯 이날 10시 50분 현재 15% 가까이 급락 중이다. 앞서 스마트스터디는 지난해 11월 나스닥 상장설이 흘러나왔을 때 "그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한 바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같은 시각 센트랄모텍은 16%, 세원은 8%, 자비스는 2%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에코캡과 우리산업 그리고 남성도 각각 6%, 3%, 2% 가량 하락 중이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급등락 위험에도 불구하고 묻지마식 투자가 반복되고 있다"면서 "흐름을 아예 무시할 순 없지만 구체적인 관련성이나 실적 등 펀더멘탈 측면을 잘 따져보고 가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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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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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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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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