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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이낙연 지지율 하락, 6개월짜리 당대표 된 빚 갚으라는 청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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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 승리 발판 만들고 코로나 민생위기 극복해야"
"권력기관 개혁과 언론개혁에도 박차 가해야" 밝혀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은 9일 임기를 1개월 남긴 이낙연 대표를 향해 "대권이라는 개인의 정치목표 때문에 6개월짜리 당대표가 된 것은 분명 빚이고 지지율 하락은 그 빚을 제대로 갚으라는 청구서"라고 말했다.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박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기꺼이 빚을 내어주신 국민과 당과 당원께 진 이낙연 대표의 빚은 결코 작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페이스북

그는 "이낙연 대표는 취임 이후 당원들의 열망에 화답하듯 여러 개혁·민생법안 처리를 이끌었다"며 "그 중 공수처법 개정안을 비롯, 다수의 권력기관 개혁 법안들, 공정경제3법, 지방자치법 등도 통과시켰고, 5·18 관련 3법은 40년 만에 법제화를 하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200여건이 넘는 법안을 처리하며 슈퍼정당의 위력을 보여줬다"고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이낙연 대표에게는 더불어민주당과 당원에게 아직 많은 빚이 남아있다"며 "이낙연 대표는 대표직 사퇴까지 남은 1개월 동안 코로나 3법 등 민생관련 법안, 검경수사권 완전 분리 법제화, 사법개혁 제도화, 그리고 언론개혁 입법화 등에 박차를 가해 '6개월 시한부 당대표'로서 더불어민주당과 당원에게 진 빚을 갚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대표의 향후 1개월 행보에 대해 "4·7 재보궐 승리를 위한 발판을 만들어야 한다.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4·7 재보궐을 승리해야만 문재인 정부의 성공 및 차기정권 재창출이라는 과제를 완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코로나19가 몰고 온 민생위기를 극복함과 동시에 일상의 회복을 위한 동력 확보에 집중해야 한다"며 "이낙연 대표는 코로나 3법(이익공유제, 손실보상제, 사회연대기금)을 2월 임시국회 안에 입법화해 민생 위기 극복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또 "권력기관 개혁과 언론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검·경 수사권의 완전한 분리 독립, 사법개혁 제도화,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포함한 언론 개혁을 반드시 이뤄야 한다"며 "엄청난 저항이 예상되지만, 이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기 때문에 이 대표가 앞장서서 반드시 해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6개월 시한부 당대표라는 꼬리표가 더 이상 꼬리표가 아닌 마침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1개월 동안 대한민국 개혁과 더불어민주당 역사에 큰 방점을 찍어주길 바란다"며 "그것이 국민과 당과 당원에 진 빚을 갚는 유일한 길"이라고 덧붙였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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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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