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3일 2010년 지방선거 당시 필요에 따라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에 "생각이 짧았다"며 "한 마디도 변명하지 않겠다"고 잘못을 시인했다.
권 후보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말하며 "흔히 이야기하는 아이들 전학이나 부동산 투기와는 무관하고, 극히 짧은 시간이었던 점을 이해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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