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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经济表现良好背后 解决两极化和就业低迷呼声不断

기사입력 : 2021년02월01일 08:51

최종수정 : 2021년02월01일 08:51

去年韩国经济增长率虽高于预期,且主要海外投行(IB)和调查机构上调2021年经济增长预期值,但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导致两极化加剧,就业和内需陷入低迷。专家呼吁政府制定对策,解决上述问题。

资料图。【图片=纽斯频】

据国际金融中心1日消息,7家海外主要投行和调查机构纷纷在韩国银行(央行)上月26日公布经济增长率数据后(2020全年-1%)发布了报告。

上述机构对今年韩国经济增长预期值进行了多种预测,从2.7%至5%不等。其中,3家机构将经济增长预期值上调0.1-0.3%个百分点。但也有部分机构对低于预期的民间消费进行不同预测,担忧民间消费和就业市场恢复速度缓慢。

韩国就业市场受新冠疫情影响低迷,从而导致消费萎缩并进入恶性循环。同时,有人利用庞大的资金流动性提高金融资产,而弱势群体则靠债务过活,两极分化现象愈演愈烈。

首尔大学经济专业教授金素英(音)表示,一般而言,在经济低迷的大背景下,大部分产业均受到不同程度影响;而新冠疫情加剧了社会两极化,在各大产业中,服务业和制造业受到重创,金融和实体经济也出现了较为严重的两极化。

延世大学经济专业教授成太润(音)建议,为改善上述问题,政府应在受疫情影响较为严重的产业进行财政投资。

韩国资本市场研究院研究委员黄世云(音)强调,目前优质的工作岗位被少数人把持。希望政府通过创造大量优质工作岗位,解决内需和消费不振等问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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