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국회·정당

[여론조사] 4·7 보궐선거 격전지…서울 '민주당'·부산 '국민의힘' 우세

한국갤럽 조사서 민주당 34%, 국민의힘 20%, 무당층 31%
서울, 민주당 34%·국민의힘 23%…민주당 11%p 앞서
부산, 국민의힘 29%·민주당 22%…국민의힘 7%p 우세

  • 기사입력 : 2021년01월29일 11:19
  • 최종수정 : 2021년01월29일 11:19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4·9 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선거가 열리는 서울 지역에서는 민주당이, 부산 지역에서는 국민의힘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 주 대비 1%p 상승한 34%, 국민의힘은 3%p 하락한 20%로 나타났다. 정의당과 국민의당은 각각 5%, 열린민주당은 3% 순이었으며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31%였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2021.01.29 dedanhi@newspim.com

특히 선거가 열리는 서울 지역에서는 민주당이 34%, 국민의힘은 23%로 민주당이 11%p 차이로 앞섰고,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국민의힘이 29%, 민주당이 22%로 7%p 차이로 국민의힘이 우세했다.

정치적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의 60%가 민주당, 보수층의 48%가 국민의힘을 지지했으며 중도층은 민주당 34%, 국민의힘 18% 순이었고, 32%는 지지하는 정당을 답하지 않았다.

이같은 결과는 관심이 높았던 야권 후보 단일화가 잡음 속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손실보상제, 4차 재난지원금,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등 정책들이 이슈의 중심을 차지하면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격차가 커졌다.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한 표본을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한 것으로 응답률은 1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dedanhi@newspim.com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