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정의당, 비상대책회의 구성…성추행 사태 수습 '진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피해자 장혜영 의원 포함 비대위 꾸려…보궐선거 논의
"김종철 전 대표 형사고소 계획 없어…피해자 의사 존중"
"서울시장 후보 무공천 여부, 결정 안돼…곧 논의할 것"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정의당이 26일 김종철 전 당대표 성추행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비상대책회의를 구성했다.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전략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전 대표 성추행 사건과 관련 책임있는 사태수습을 위한 비상기구로 의원단과 대표단으로 구성된 비상대책회의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종철 전 대표 성추행 사건을 논의하기위해 2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전략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회의 시작에 앞서 국민에게 사과하고 있다. 2021.01.26 kilroy023@newspim.com

차기 당대표가 선출될 때까지 정의당은 비대위 체제로 운영되며, 김윤기 정의당 직무대행과 강은미 원내대표가 비대위 공동대표를 맡는다. 

당대표 보궐선거 일정과 4·7 재보궐선거 후보 출마 여부도 비상대책회의에서 논의한다. 정 수석대변인은 "내일(27일) 관련 주요 현안 수습과 사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재보궐 선거 등 이후 일정도 이 기구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 지도부 책임방안으로 거론된 총사퇴 여부에 대해선 "(지도부가 )총사퇴를 하면 비대위 구성을 다시 하기 위한 논의가 길어지는데 그럴 때가 아니다. 책임있게 이 사태 처리하자는 것이 공통 의견이다"라고 했다. 

비상대책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은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전국위는 당초 30일로 예정돼있었으나 상시 수시체계로 전환하기로 했다. 

4·7 재보궐선거 후보 공천 여부와 관련해선 "의결기구 결정 없이 임의로 대표단이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비상대책회의가 전국 시도당에 물어봐야 한다"며 "4월 선거 무공천 얘기가 나오지만 현재 결정된 것은 없다. 다만 곧 논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대표에 대한 법적 처분과 관련해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형사고소 계획은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정 수석대변인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최우선 하는 것은 장혜영 의원의 일상회복 의사를 존중하는 것"이라며 "(장 의원은) 형사고소 등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 의원 의사를 존중한다. 정의당도 징계절차에 들어갔으니 자정능력을 봐달라"고 했다. 

일각에선 비상대책회의 구성으론 쇄신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강은미 원내대표는 "정의당 안에서 우리가 고유하게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이 있다. 그 방식대로 제대로 풀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책임져야 할 사람이 제대로 책임지고 나가는 것이 지금 당에서 더 필요하다"며 "이 안에서 지속적으로 논의하면서 국민들에게 변화하고 쇄신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했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