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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태원 소상공인' 강원래 만난 안철수 "거리두기 방법 재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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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도전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를 찾아 지역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안 대표는 최근 이태원 주점을 폐업한 방송인 강원래 씨를 비롯한 종로, 강남 등 서울 지역 상인들의 고충과 의견을 청취했다.

안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법을 재편해야 한다"며 "거리두기를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밀집, 밀폐의 기준을 갖고 하는 게 맞다. 환기의 기준과 밀폐 개념을 만들어서 조건만 갖추면 자정까지 가게를 열어도 된다든지 과학적인 접근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재난지원금은 재난을 당한 분에게 드리는 것이다. 재난을 당하지 않은 분에게 드리는 건 재난지원금으로 이름을 붙이면 안된다"며 "특히 고정비용이 나가는 분들, 월세를 매달 내는 분들에 대해 다른 나라들은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없다"고 비판했다.

anp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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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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