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대상 140명 중 125명 검사완료...양성 12명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지역의 '상주 BTJ열방센터' 연관 연락이 되지않는 방문자는 11명이며 검사 자체 거부자는 6명으로 나타났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18일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미방문 확인서를 징구한 22명을 제외하고 이날까지 검사를 받지 않은 방문자는 '연락두절' 11명과 '검사거부' 6명 등 17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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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진행상황과 방역대책 설명하는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사진=뉴스핌DB] 2021.01.18 nulcheon@newspim.com |
해당 종교시설 관련 대구시의 관리대상은 140명이며 이중 89.3%인 125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채 부시장은 "연락두절 11명에 대해서는 주거지 방문(탐문)조사 등을 통해 진단검사를 독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구지역의 해당 종교시설 연관 확진자는 18일 오전 0시 기준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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