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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政府18日起放宽部分设施防疫限制

기사입력 : 2021년01월18일 07:58

최종수정 : 2021년01월18일 07:58

韩国第三波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趋缓,政府在延长现行保持社会距离防疫等级(首都地区2.5级,地方2级)和禁止5人以上聚会措施的基础上,18日起放宽对部分设施的限制。

资料图。【图片=纽斯频】

中央灾难安全本部18日表示,现行保持社会距离防疫措施等级延长两周,并从2月1日起至14日为"春节特别防疫期",但放宽部分设施防疫限制。

具体来看,政府允许咖啡店晚9时前提供堂食,但民众除用餐外须全程佩戴口罩,违者将被处以10万韩元(约合人民币587元)罚款。同时,建议民众在咖啡店内的停留时间不超过1小时。

韩国也放宽宗教活动限制,允许有条件地进行礼拜、弥撒、法会等线下活动,首都地区和地方出席人数分别限制在可容纳人数的10%和20%。

尤其是近来备受媒体关注的室内体育设施、KTV和补习班等重启营业。政府通过与相关业者、防疫专家进行深入沟通,最终决定允许上述设施营业,但入场人数须控制在每8平方米1人,且营业时间为早6时至晚9时。

室内体育设施中,禁止进行健美操、尊巴舞、搏击操、动感单车等团课,淋浴间禁止使用。滑雪场等户外设施内的餐厅和咖啡厅等配套设施可重启营业。

此外,餐厅从晚9时至次日凌晨5时禁止堂食,仅支持外卖或自取。集体感染风险较大的部分夜店等5种娱乐设施和派对房继续禁止营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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