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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疾病管理厅厅长全权指挥新冠疫苗接种工作

기사입력 : 2021년01월15일 16:46

최종수정 : 2021년01월15일 16:46

韩国总统文在寅15日听取了新冠病毒(COVID-19)疫苗接种准备情况汇报并发表重要讲话称,由疾病管理厅厅长郑银敬全权指挥疫苗接种工作。

资料图。【图片=青瓦台提供】

郑银敬当天上午11时起向文在寅总统进行了长达75分钟的疫苗接种准备工作汇报。

据总统府青瓦台发言人姜敏硕透露,郑银敬在汇报中表示,将动员各部门可用资源,设立应对新冠疫苗接种推进小组;同时,接受各部门调来的人力支援,构建疫苗接种各阶段协同体系。

郑银敬补充道,为公开、透明地接种疫苗,疾病管理厅将制定明确的方针并培训相关人员,为顺利接种疫苗做好准备。

青瓦台表示,新冠疫苗接种分许可、运输、保管与流通、准备接种和进行接种5个阶段,政府计划在每个阶段构建有机协作体系。

文在寅在汇报后强调,在接种新冠疫苗过程中最关键的是保持高度信任,希望有关部门向国民详细说明疫苗接种阶段,以维持民众对疫苗的信任。

文在寅表示,疾病管理厅厅长应就疫苗接种全权指挥各部门,保障疫苗保管、运输、接种和确认功效等全过程顺利进行。

另外,行政安全部长官全海澈、保健福祉部长官权德喆、国务调整室长具润哲、食品医药品安全处长金刚立等出席会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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