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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CES开幕 三星和LG新品闪亮登场

기사입력 : 2021년01월12일 07:48

최종수정 : 2021년01월12일 07:48

2021国际消费类电子产品展览会(CES)当地时间11日起举行,为期4天。受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影响,今年CES展会首次以线上形式举办。其中,三星电子、LG电子等韩国企业相继发布新品。

资料图。【图片=CES提供】

三星电子当天发布会以"Better Normal for All"为主题,公司研发部门负责人承现峻向媒体记者展示新品。

三星电子现场发布了基于全新人工智能(AI)和物联网(IoT)技术的家电、技术和服务。首先,三星电子发布了搭载全新人工智能技术的家电"三星Jetbot AI",这是全球首款搭载英特尔AI解决方案的人工智能扫地机器人。这款产品的物体识别技术大幅升级,可自动识别周围物体,自动规划清扫路线。

同时,三星电子首次发布家用服务机器人"Samsung Bot™ Handy"。该机器人在自主识别物体位置和形态后可自由抓取或移动。同时,机器人还可摆餐桌,并在用餐后整理餐具,是一款"家务机器人"。

LG电子则以"Life is ON - Make yourself @ Home"为主题,公开新一代滚动(可卷曲)式智能手机"LG Rollable"。 

这是"LG Rollable"实物首次公开亮相。作为"探索者计划"(Explorer Project)的第二款产品,LG Rollable的屏幕可向两侧伸缩,屏幕尺寸由此可从6.8英寸横向展开至7.4英寸。

LG电子当天还公布了公司将加强家电应用软件"LG Thin Q"服务的计划,主要内容有携手食品巨头雀巢、卡夫亨氏等,方便用户直接在应用软件上购买食品等。

国际消费类电子产品展览会自1967年起,已经连续54年再美国拉斯维加斯举办,今年CES是首次受疫情影响转为线上。 

数据显示,去年CES吸引了17.1268万名参会者,其中包括6517名来自全球的媒体记者。CES主办方美国消费者科技协会(CTA)方面表示,今年线上的展会规模不如线下,但仍有1000家参展企业以及预计15万参会者,其中很多人是第一次参加CES。韩国成为继美国之后,参展企业和机构规模第二的国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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