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베른 남부' 업데이트 효과...'로스트아크' 신규·복귀 이용자↑

기사입력 : 2021년01월05일 14:58

최종수정 : 2021년01월05일 14:58

신규 이용자 수 355%, 복귀 이용자 수 318%가 상승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스마일게이트 RPG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가 신규 대륙 '베른 남부'를 업데이트 후 신규, 복귀 이용자 및 동시 접속자 수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1월 4일 기준 로스트아크는 전월 대비 신규 이용자 수는 355%, 복귀 이용자 수는 318%가 상승해 지난 8월 시즌 2 업데이트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제공=스마일게이트 RPG]

로스트아크는 베른 남부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 최초의 군단장 레이드, 마수 군단장 '발탄' ▲ 헌터 직업군 최초의 여성 클래스 '건슬링어' ▲ 신규 레이드 '데스칼루다' ▲ 욕망 군단장 '비아키스' ▲ 로스트아크의 스토리를 다시 감상할 수 있는 '회상의 서' 등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모험가 여러분들의 넘치는 성원에 스마일게이트 RPG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성원이 '계속해서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LOA ON' 페스티벌에서의 약속을 잊지 말라는 여러분의 부탁임을 다시 한번 새기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사진
트럼프, 미 이란 핵 시설 공격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시민들이 2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이란 핵 시설 공격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2025.06.22 gdlee@newspim.com   2025-06-22 13:2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