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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전원자력연료(KNF)

기사입력 : 2020년12월30일 10:55

최종수정 : 2020년12월30일 10:56

◇팀·부장급

▲감사실 청렴감찰부장 김민수 ▲기획처 기획조정팀장 유경남 ▲기획처 조직예산부장 전미현 ▲기획처 성과관리팀장 박종화 ▲경영지원처 총무팀장 정규홍 ▲경영지원처 재무원가부장 백중기 ▲경영지원처 사택재건축추진반장 이선남 ▲인사노무처 노사협력부장 유조환 ▲인사노무처 인재양성부장 채보배 ▲사업관리실 사업관리부장 김동수 ▲디지털보안실 디지털총괄부장 안종성 ▲디지털보안실 디지털융합부장 한윤희 ▲디지털보안실 정보보안부장 김대호 ▲생산관리처 생산관리팀장 한상진 ▲공정기술처 스마트팩토리기획팀장 손세익 ▲공정기술처 연료기술부장 윤광호 ▲공정기술처 우라늄정제기술부장 배영문 ▲연료생산처 연료운영팀장 오명호 ▲연료생산처 경수로집합체부장 조영춘 ▲연료생산처 경수로연료봉부장 이병주 ▲연료생산처 중수로연료부장 김용재 ▲세라믹처 세라믹운영팀장 김근민 ▲세라믹처 재변환부장 신현동 ▲세라믹처 소결체부장 김영로 ▲튜브생산처 TSA운영팀장 문종한 ▲튜브생산처 TSA가공부장 김정호 ▲튜브생산처 NSA운영팀장 이신영 ▲튜브생산처 NSA성형부장 김도인 ▲핵연료서비스실 핵연료서비스부장 김용찬 ▲안전해석처 과도해석팀장 최재돈 ▲안전해석처 사고해석부장 정재훈 ▲핵연료설계실 핵연료성능안전부장 김장욱 ▲핵연료연구실 연구관리부장 오정우 ▲설계연구실 안전해석기술부장 이상익 ▲혁신성장사업실 혁신사업전략부장 박호영 ▲혁신성장사업실 성장사업부장 유환준 ▲혁신성장사업실 해외사업부장 여용길 ▲해외원전사업실 해외원전사업부장 이승환 ▲품질보증실 품질협력부장 이길재 ▲안전관리실 규제협력부장 백인석 ▲원자력안전실 원자력기술부장 박찬준

memory44444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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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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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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