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韩国民众云游苏州 感受苏城之美

기사입력 : 2020년12월28일 05:00

최종수정 : 2020년12월28일 06:59

近日,由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与苏州市文化广电和旅游局共同推出"云游中国"系列之"到中国,游苏州"线上图片暨视频展播活动,诚邀韩国民众云赏苏州城市之美,感受苏州人文意蕴。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苏州是驰名中外的"东方水城",更是一座拥有光辉灿烂文化的国家历史文化名城和"江南文化"重要发源地,文化旅游资源十分丰富。苏州既保留了古老江南的本真韵味,又传承着从古至今的进取精神,正凭借自己独特的城市魅力不断创造着更大的辉煌。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苏州是一座世界遗产之城。苏州古典园林是中国园林和江南园林的翘楚和典范,被誉为"咫尺之内再造乾坤"。目前保存完好对外开放的园林有108座,其中9座园林列为世界文化遗产。2014年6月,中国大运河申遗成功。苏州盘门、山塘历史文化街区、平江历史街区等11个遗产点一并列入世界文化遗产名录,苏州因此成为运河沿线唯一以"古城"概念申遗的城市。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苏州是一座东方水城。苏州是水岸边的艺术之城,是江南水乡的典范。其中具有代表性的有中国第一水乡周庄,乾隆六下江南必到的木渎,有"家家临水,户户通舟"的同里,世界文化遗产退思园就在同里,有以各式古桥以及水乡妇女服饰为特色的甪直,还有震泽古镇、黎里古镇、锦溪古镇等。这些古镇完整、大量地保留着明、清两代的古宅,保持着原有的古朴风貌、水乡特色、民俗风情和田园风光。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苏州是一座文化艺术之城。苏州现有博物馆80家,除了著名设计师贝聿铭先生设计的苏州博物馆,还随处可见散落在古城各个角落的专题性博物馆,昆曲、评弹、城墙、状元、民俗、丝绸等,无不彰显着苏州深厚的历史人文底蕴。苏州作为"手工艺与民间艺术之都",拥有苏绣、苏扇等百余项国家及省级非物质文化遗产代表性项目。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苏州是一座现代时尚之城。位于古城东面的苏州工业园区是中国和新加坡两国政府间的重要合作项目,被誉为"中国改革开放的重要窗口",是中国首个,也是唯一的"国家商务旅游示范区"。在这里,能品尝世界各国的美食、感受优质贴心的服务、参与丰富多彩的活动。无论何时何地都能满足市民游客全方位、一站式的旅游需求,充分展示苏州"人间新天堂"的独特魅力。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苏州是一座不时不食的美食之城。苏州这座美食云集的城市,一年四季都是伴着各种美食度过的。春日品碧螺春,夏季尝枇杷杨梅,秋天食阳澄湖的大闸蟹,冬天来一碗暖暖的藏书羊肉汤。苏帮菜做工尤为精细,最具代表性的有松鼠桂鱼、响油鳝糊、碧螺虾仁等,还吸引着《舌尖上的中国》前来探访,枫镇大肉面、木渎乌米饭、吴江腌桂花、苏式糕点让人齿颊留香。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另外,本次活动共展出34幅精美图片及10多部视频短片,全季节、多角度展示了苏州独具特色的四时景观和中国江南文化的特有韵味,深受韩国民众的喜爱与好评,进一步提升了苏州在韩国的知名度和美誉度。有网友留言说,疫情过后一定要"到中国,游苏州",亲身体验这座千年古城、古典园林、江南水乡的迷人魅力。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K컬처 플랫폼 'K·SPOT' 론칭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K컬처 전문 글로벌 플랫폼 'K·SPOT'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C2%B7SPOT_newspim)을 17일 공식 론칭했다. 'K·SPOT(@K·SPOT_newspim)'은 한국의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 세계에 전하는 K컬처 글로벌 플랫폼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소통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his is K·SPOT – where K-culture comes alive.'라는 슬로건 아래, KPOP, K드라마, K라이프 등 한국 대중문화(K컬처) 전반을 조명한다. 특히, 전 세계의 언어 장벽을 허무는 다국어 자막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층과의 연결을 강화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지원과 함께 추후 스페인어, 힌디어 등 주요 언어로 확장할 예정이다. 채널명 'K·SPOT'은 한국(K) 문화의 중심 '스팟'을 의미하며, K컬처가 살아 숨 쉬는 현장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는 의미를 담았다. K-컬처를 실시간으로 소비하는 글로벌 팬들과 그 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콘텐츠 소비의 지리적·언어적 경계를 허물며, KPOP 쇼케이스,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해하는 바로 그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K컬처 허브를 지향한다.  K·SPOT에서는 K라이징스타 힛지스를 시작으로 대중문화, 예술 분야 예비 스타들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다양한 K컬처 콘텐츠들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달하는 글로벌 플랫폼 K·SPOT은 단순한 영상 채널을 넘어, 전 세계 어디서든 K컬처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벌 플랫폼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문화권의 팬들이 동시 접속해 K-컬처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다. 'K·SPOT(@K·SPOT_newspim)' 채널 로고. 검색 뿐만 아니라 , 무음 시청·청각 장애인 접근성 향상 등도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핌은 K·SPOT은 단순한 K컬처 소개 채널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언어와 콘텐츠 포맷을 아우르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키울 예정이다. K컬처 심장부를 세계와 연결하며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K·SPOT에서는 K컬처 모든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디지털과 현실을 연결하는 진정한 K-컬처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jyyang@newspim.com 2025-07-17 01:00
사진
충남 서산 시간당 114㎜ 폭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충청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가 넘는 강한비가 내리면서 주민 1070명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31개 항로에서 39척의 여객선이 운행을 멈췄고, 서울 등 90구역 하천변이 통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세종, 충북, 충남, 경남에, 호우주의보는 서울,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각각 발효됐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이 가장 많은 419.5㎜로 집계됐다. 이어 홍성 411.4㎜, 당진 376.5㎜ 아산 349.5㎜, 태안 348.5㎜, 세종 324.5㎜, 충북 청주 276㎜, 경기 평택 262㎜ 등 이었다. 60분 기준 일최대 강수량은 서산 114.9㎜, 홍성 96.2㎜, 서천 98㎜, 경남 함안 70㎜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yooksa@newspim.com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 발령도 발효됐다. ▲세종 ▲경기(평택, 안성) ▲충북(진천) ▲충남(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1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는 경기 1명,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옹벽붕괴 1건, 도로 토사유실 2건 등으로 공공시설의 피해도 있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3개 시·도, 5개 시·군에서 313세대 107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아직 287세대 1041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 지역 중심으로 통제도 있었다. 목포와 홍도, 격포와 위도,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다. 북한산 97개, 지리산 39개, 속리산 24개, 월악산 24개 등 총 15개 국립공원 374개 구간에서 시설 통제도 있었다. 지하차도는 충북 5개, 충남 5개, 경기 2개 등에, 도로는 인천 1개, 세종 1개, 경기 3개, 충북 1개, 충남 2개 등에 각각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4시부로 중대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강수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총 1만5708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재난문자는 123건, 자동음성통보는 138회 등이 발송됐다. 이날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보 및 강수량 분포도/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2025-07-17 13:3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