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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 9조7000억 확정…학력격차 해소 등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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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산보다 3400억 줄어…중·고교 신입생 1인당 30만원 입학지원금 지원
내년부터 전면 고교 무상교육·친환경 무상급식 실시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이 9조7420억원으로 확정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학력격차 해소와 소외계층 해소 등에 예산이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1년도 예산을 서울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올해보다 3.4%(3427억원) 줄어든 9조742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2020.11.25 yooksa@newspim.com

우선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원격수업 장기화로 학력 격차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보다 77억원 증액한 226억원을 편성했다. 초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국어, 수학, 영어 교과 수업에 협력강사 배치 지원 등에 투입된다.

교복이 필요 없는 학생은 원격수업에 필요한 스마트기기나 교복, 체육복, 생활복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중·고교 신입생들에게 1인당 30만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하는 것과 관련해 326억원이 편성됐다. 서울시교육청은 205억원을, 서울시는 121억원을 분담한다.

내년도 1학기 전면 시행 예정인 고교 무상교육 예산으로는 총 2621억원이 편성됐다. 2019학년도 2학기 고3부터 실시된 고교 무상교육 예산에는 입학금·수업료·학교운영지원비·교과서 등과 같은 비용이 포함된다.

친환경 무상급식도 내년도에 고 1학년까지 시행해 올해보다 555억원 늘어난 4527억원이투입 된다. 올해 무상급식 확대를 위한 예산으로는 3972억원이 편성됐었다.

쌍방향 실시간 화상수업 및 비실시간 수업 지원 연계시스템 구축 예산으로는 13억원이, 원격수업 공공 플랫폼 운영을 위한 시도 분담금은 77억원이 각각 편성됐다.

올해 유·초·중·고 무선AP 구축을 바탕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맞춤형 스마트 교실 추진 예산으로는 9억4000만원이, 미래형 학교모델, 혁신미래학교 운영 예산으로는 19억원이 편성됐다. 인공지능 고등학교 운영을 위한 하드웨어 구축 비용으로는 12억원이 편성됐다.

학교당 운영비도 4억8500만원에서 5억600만원으로 상승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의 재정 운영 자율성 확보를 위해 13개의 목적사업비 469억 원을 학교운영비로 전환했다.

이외에도 학교미세먼지관리 41억원, 코로나 19 방역 강화를 위한 보건강사 지원 27억원, 건강상태 자가진단시스템 운영 7억원, 학교청소관리 미화원 인건비 지원 101억원이 각각 편성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올해보다 3427억 원이 감소해 부족한 재원이지만, 기초학력 보장, 입학준비금 지원, 고교 무상교육과 무상급식 완성 등 교육의 공공성과 책무성 이행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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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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