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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2주간 '수능 특별 방역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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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방역TF 구성…1주일전 원격수업 전환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다음달 3일 치러지는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선제 대응에 나선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19일 오후 1시 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 방역대책'을 발표했다.

그는 "수능일인 12월 3일까지 2주간을 '수능 특별 방역기간'으로 운영한다"면서 "최근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크게 증가해 3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추세이다. 수능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19일 오후 1시 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 방역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부산시교육청]2020.11.19 ndh4000@newspim.com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수능일까지 2주간을 특별 방역기간으로 운영하면서 수험생뿐만 아니라 감독관 등 시험관계자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지도·안내한다.

수능일 직전인 오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1주일간은 모든 고등학교에 대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수능일 다음날인 12월 4일에도 방역 등을 위해 필요할 경우 원격수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수능일전 1주일 동안 학원 및 교습소에 대해선 수험생에 대해 대면교습 등을 자제하도록 당부했으며, 학원 등의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시험장은 일반수험생을 위한 일반시험장(62개교 1160실),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시험장(2개교 16실), 확진자를 위한 병원시험장 등으로 구분·운영된다. 병원시험장은 한 곳을 확보했으며,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운영하게 된다.

이로써 일반시험장과 일반시험실은 62개교 ,160실로 전년도 59개교 1121실보다 3개교 39실이 늘어난다.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10.9% 줄어 들었으나, 시험장과 시험실은 늘어난 것이다.

시험실 감독관 및 시험종사자는 6450명으로 전년도 5186명보다 1264명이 늘어난다.

일반시험장의 경우 수험생 간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시험실 당 인원을 기존 28명에서 24명으로 줄여서 운영한다. 수능 당일 발열 및 기침 등 유증상 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실도 시험장 내에 2~4실 내외로 설치, 운영한다.

모든 수험생의 책상에는 비말감염 차단을 위한 반투명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한다.

수험생은 응시하는 동안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 기준은 일반시험실은 일반마스크 이상, 별도시험실 및 별도시험장은 보건용 이상(KF80 동급 이상, KF94 동급 이상 권장)이다. 밸브형 마스크와 방사 마스크는 사용할 수 없다.

점심 식사는 개인 도시락과 음용수를 준비해 시험실 내 자신의 자리에서 하면 된다. 여럿이 함께 식사를 할 수는 없다.

시교육청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수능 방역TF 팀'을 구성해 방역업무, 시험장 시설점검, 감염병 상황관리 등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오후 시험장학교 담당자와 파견관 등을 대상으로 수능 업무처리지침 설명회를 열어 수험생에게 전달할 주요 내용, 시험장 설치·운영 제반 사항, 방역 지침 등을 안내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하여 시험장 방역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지역 수험생은 지난해 3만901명 보다 3,372명(10.9%) 감소한 2만7529명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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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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