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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LED成显示面板下一"战场" 韩中美企业动作频频

기사입력 : 2020년11월06일 09:15

최종수정 : 2020년11월06일 09:15

全球显示面板技术快速发展,从LCD(液晶显示器)、OLED(有机电激光显示)到如今备受关注的Mini LED。韩国、中国和美国企业相继瞄准Mini LED,加快进军相关市场的步伐。

【图片=TCL官网截图】

据市场调查机构Stonepartners发布的一份报告,今年中国显示面板和电视机厂商通过多种渠道积极推出Mini LED产品,韩国企业为明年将Mini LED打造为战略产品,正在构建供应网并加强产品竞争力。

Mini LED指尺寸在100μm量级的LED芯片,尺寸介于小间距LED与Micro LED之间,是小间距LED进一步精细化的结果。其中小间距LED是指相邻灯珠点间距在2.5 毫米以下的LED 背光源或显示产品。

Mini LED与目前主流显示技术LCD相比。Mini LED具备更优良的显示效果,响应速度有着数量级的提升,屏幕可以更轻薄,并且随着功耗的大幅度降低;与OLED显示屏对比,Mini LED在保持出色的显示效果和柔性的同时,拥有更快的响应速度、更高的高温可靠性。

Stonepartners指出,中国企业已将视线瞄准Mini LED市场且动作频频。目前,TCL、小米、京东方、天马、康佳等企业推出搭载Mini LED手机、电视等产品。友达光电、群创光电等台企也加大可卷曲电视、高性能游戏显示器、汽车显示屏的研发力度。

此前有媒体报道称,苹果首款搭载Mini LED显示技术的iPad Pro预计将于明年第1季度问世。若苹果像媒体预测的那样发布相关iPad,那么高端电子产品产品将分为OLED和Mini LED两大阵营展开竞争。 

韩国企业也不甘示弱。据市场调查机构Trend Force消息,三星电子计划明年生产200-300万个搭载Mini LED技术的电视。

LG电子于今年1月参加在美国拉斯维加斯举行的"2020年国际消费电子产品展览会(CES)"时,展示8K 80英寸Mini LED电视。同时,有消息人士透露,乐金显示(LG Display)将向苹果供应Mini LED屏幕,这些屏幕将会运用到下一代iPad Pro上。分析认为,LG电子也将在不久的将来正式发布搭载该技术的电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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