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군포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군포 193번 확진자는 수리동에 거주하는 60대로 남천병원 퇴원 환자인 군포 192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이다.

군포 194번 확진자는 대야동에 거주하는 30대로 서울시 송파구 40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194번 확진자는 송파구 확진자와 타 지자체에서 가족모임 관련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1명은 음성판정이 나왔다.
군포시는 확진자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들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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