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제231회 임시회가 열리는 회기 중 익산시 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익산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문화를 가꾸고 만들어가는 공간이다.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이 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있다.[사진=익산시의회] 2020.10.23 gkje725@newspim.com |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청소년 문화의 집 운영현황 및 현안 사항 등을 점검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규 보건복지위원장은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복지사업의 활발한 추진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익산의 모든 청소년이 행복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정책사업에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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