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단 화현 세트, 2020년 광군제 최초 5억위안 제품 등극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LG생활건강은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브랜드 제품이 2020년 티몰 광군제 1차 예약판매에서 매출 5억1100만위안(약 871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티몰 광군제는 21일 0시에 정식으로 시작됐다. LG생활건강 후는 이날 1차 예약판매에서 시작 2분만에 공식몰 매출액 1억위안을 돌파하고, 11분에는 공식몰 매출 5억1100만위안을 돌파해 지난해 광군제 행사 거래액을 초과 달성했다.
[사진=LG생활건강] 2020.10.22 hrgu90@newspim.com |
인기 제품인 '천기단 화현' 세트는 올해 광군제에서 뷰티품목에서 최초로 억단위를 돌파한 제품이 됐다. 예약판매 시작 14분에는 매출 5억위안을 돌파해 올해 광군제 뷰티품목 최초의 5억위안 제품, 매출 1위 제품을 기록했다.
예약판매 시작 후 천기단 화현 세트는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여러차례 매진이 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SNS에는 천기단 화현 세트의 구매여부가 예약판매 개시일의 손 빠르기 척도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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