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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2465마리 살처분

경기·강원 24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 발령

  • 기사입력 : 2020년10월09일 06:17
  • 최종수정 : 2020년10월09일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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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지난 8일 밤 의심축 신고가 접수됐던 강원도 화천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는 지난 8일 강원도 철원군 소재 도축장 예찰 중 화천군 소재 양돈 농장으로부터 출하된 어미돼지(모돈) 8두 중 3두가 폐사한 것을 확인했다.

해당 어미돼지의 시료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분석 결과 10월 9일 오전 5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됐다.

[인천=뉴스핌] 정일구 기자 = 24일 오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의 한 양돈농장에서 방역당국 관계자가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2019.09.27 mironj19@newspim.com

중수본은 강원 화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이날 오전 5시부터 오는 11일 오전 5시까지 48시간 동안 경기도와 강원도의 돼지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출입차량 관련 축산시설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발령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장(돼지 940두 사육)과 인근 10㎞ 내 양돈농장(2호, 1525두) 사육돼지에 대해서는 모두 살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발생농장 반경 500m 내에는 양돈농장이 없으며, 500m~3㎞ 이내에 1호(1075두), 3㎞~10㎞ 이내에 1호(450두)의 양돈농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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