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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인비 "KPMG위민스 3년 연속 우승은 내 골프인생의 하이라이트"

  • 기사입력 : 2020년10월08일 09:40
  • 최종수정 : 2020년10월08일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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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3년 연속 우승은 내 골프인생의 하이라이트였다."

'골프여제' 박인비(32·KB금융)는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스퀘어 아로니밍크골프장(파70/6577야드)에서 열리는 LPGA투어 세번째 메이저 KPMG위민스 PGA챔피언십(총상금 430만달러)을 앞두고 공식인터뷰를 가졌다.

통산21승에 도전하는 박인비. [사진= 로이터 뉴스핌]

박인비는 "대회에 나오면 확실히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 난다. 이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을 한 것은 확실히 내 골프인생에 있어서 하이라이트였고, 굉장히 특별한 기억이다. 경기를 하기 굉장히 좋다"며 반겼다.

KPMG위민스 챔피언십서 내리 3연속 우승한 그는 올 2월 호주여자오픈 우승으로 LPGA 투어 통산 20승을 쌓았다.

지난 2016년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참가, 금메달을 획득한 기억도 떠올렸다.
2020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된데 대해 박인비는 "(코로나로 인해)지금 상황에서는 확실한 것이 없고 내년에도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른다. 당장 다음주만 해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그래서 그런지 그때보다 지금은 그 목표에 대한 부담이 덜하다. 올림픽이 확실히 가능해진다면 내게 있어선 좋은 목표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확실히 내가 쳐 본 가장 긴 골프장 중 하나다. 페어웨이와 그린이 확실히 부드러워서 공이 (튀어서) 이리저리로 가지는 않는다. 세컨샷을 할 때 5번 우드와 3번 우드를 많이 쳤고, 그린도 크고 페어웨이도 넓은 편이다. 아마 장타자에게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며 "웨지나 7, 8번 아이언을 잡은 적이 없고 모든 샷을 6번 아이언 이상의 클럽으로 했다. 티박스를 앞쪽으로 많이 당겨놓지 않는 이상은 아마 점수가 낮게 나오긴 어려울 것 같다. 매일 2언더파 정도면 굉장히 훌륭한 점수일 것이다"고 예상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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