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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의 정찰기, 북한군 총격 시점에 서해 비행…다음날 美 정찰기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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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콜사인 "한국군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 아이'로 추정"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A씨(47)가 북한 해상에서 발견된 지 6시간여 만에 총격 사살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 시점에 정찰기로 추정되는 미상의 비행체가 이 근처 해상을 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군용기 추적 전문 트위터 계정인 '노콜사인'의 자료를 인용해 "제한된 정보만을 공개한 미상의 비행체가 한반도 시간으로 22일 오후 9시48분께 인천에서 약 100km 떨어진 서해상공에서 서쪽 방향으로 비행을 하는 항적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USAF E-8C JSTARS(조인트 스타스)가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주일 미군 공군기지에 배치돼 있다. [사진=주일미군]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이 비행기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부여한 '24비트 주소'인 '71FC22'만을 공개했는데, 올해 초부터 주로 한국 중부지역 일대를 수십 회 선회 비행하는 모습이 관측되면서 미국이나 한국이 운용하는 정찰기라는 추정이 제기됐다.

노콜사인은 이에 대해 "자체 호출부호 분석을 해 본 결과 이 비행기는 한국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 아이'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다음 날인 23일 오전에도 미상의 정찰기와 함께 미국 정찰기가 서해 상공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노콜사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에는 호출부호 등 주요 정보가 감춰진 또 다른 미상의 비행체(71FBF4)가 서해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관측됐다.

이후 오전 10시 55분경에는 RC-135W(리벳조인트)가 인천 상공에 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리벳조인트는 이미 서해 상공을 한 차례 비행한 듯, 서해 약 100km 지점까지 항적을 그린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우리 군은 지난 24일 "북한 황해남도 등산곶 인근 해상에서 발견된 A씨가 지난 22일 오후 9시 40분경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했고, 오후 10시 11분경 시신이 불태워졌다"고 발표한 바 있다.

■ <용어설명>

*리벳 조인트: 미국 공군의 신호정보수집 정찰기로, 적의 신호 정보, 전자정보 및 통신정보를 파악해 적의 위치와 활동을 감시한다. 한반도 상공에서 포착 빈도가 가장 높은 미국의 정찰 자산 중 하나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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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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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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