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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이슈] 살아나는 '에이스토리'...이달 들어 22%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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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영업이익 기준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시즌2의 흥행에도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던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의 주가가 최근 잇따른 호재에 회복세다. 증권가에서는 에이스토리가 신작의 흥행에 힘입어 내년에는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에이스토리는 전 거래일 대비 0.21%(20원) 하락한 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 출발한 에이스토리는 장중 급등락을 반복하다 약보합 마감했다. 에이스토리의 주가는 지난 3월 19일 기록한 52주 신저가인 3990원에서 140.6%나 급등했다. 이달 들어서는 22% 올랐다. 

에이스토리 최근 3개월 주가 흐름 [사진=네이버금융]

2004년 설립된 에이스토리는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방송국과 해외시장에 공급하는 드라마 콘텐츠 제작사업 및 드라마 지적재산권(IP) 판매를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외에도 OST, 게임 등 드라마 콘텐츠 제작 관련 부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의 92%는 드라마저작물 판매에서, 나머지 8%는 저작권 판매에서 발생했다. 

에이스토리는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와 '최고다 이순신', '시그널 시즌1', '백일의 낭군님'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를 제작하며 국내 대표 드라마 제작사로 자리매김했다. 또 국내 최초로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시즌1의 성공에 힘입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도 이름을 알렸다. 에이스토리는 지난해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올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소비가 증가하면서 드라마 제작사와 미디어 업체가 수혜를 누릴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에도 에이스토리의 주가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 3월 공개된 '킹덤' 시즌2가 전작에 이어 흥행 돌풍을 일으켰지만 주가는 큰 변동폭을 보이며 3월 19일에는 장중 3000원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라인업 부재와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와 관련된 손실로 인한 실적 악화도 주가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에이스토리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옵티머스 펀드 3개에 약 90억원을 투자했다. 올해 상반기 회사의 매출액은 44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96억원으로 집계됐다. 에이스토리 측은 "회사는 해당 펀드의 회수가능가액를 신뢰성 있는 금액으로 추정하기 어려워 장부가액 90억3320만원 전액에 대해 평가손실을 인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던 최근 연이은 호재에 에이스토리의 주가가 다시 꿈틀대는 모양새다. 에이스토리는 최근 액션스퀘어와 '킹덤' IP를 이용한 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액션스퀘어는 킹덤 IP를 활용해 원작의 캐릭터와 설정을 재현한 고퀄리티 좀비 액션 게임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게임 개발 소식이 나온 지난 1일 에이스토리의 주가는 4.83% 급등한 8240원을 기록했다. 종가 기준 주가가 800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6월 11일 이후 처음이다. 

국내 드라마 2편의 제작으로 라인업 공백에 대한 우려도 불식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최근 KBS향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와 tvN 드라마 '지리산'의 제작과 편성을 확정 지었다. 에이스토리는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스튜디오드래곤과 tvN 미니시리즈 드라마 '지리산' 국내 방영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도 알렸다. 계약금액은 208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73.66%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같은 소식에 같은 날 에이스토리의 주가는 장중 1만9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특히 드라마 '지리산'은 '킹덤'과 '시그널'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다수의 흥행작을 보유한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내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tvN 측은 이날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가 출연을 확정지은 '지리산'이 금일 첫 촬영에 돌입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고 밝혔다.

두 편의 드라마 외에도 에이스토리는 오는 2021년 '퀸 메이커', '빅 마우스' 등의 작품을 준비 중이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에이스토리가 부진을 딛고 사상 최대 실적까지 노려볼만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리산'의) 국내 방영권에 더해 작가·감독·배우들의 라인업을 감안하면 최소 텐트폴 드라마 수준이 예상되며 에이스토리가 IP를 보유하고 있기에 일반적인 텐트폴 드라마보다도 더 좋은 수익 구조가 예상된다"며 "2021년 기준 최소 매출 300억원 이상에 30%의 매출총이익률(GPM)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드라마 '킹덤' 이후 텐트폴 드라마가 많지 않아 주가도 부진했지만, 2021년에는 영업이익 기준으로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모멘텀도 상당히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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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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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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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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