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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스타트업대상] 'K-뷰티' 위상 높인 '제테마'...미용·치료 시장 확장에 속도

기사입력 : 2020년09월15일 17:55

최종수정 : 2020년09월15일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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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 중소·스타트업 대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2023년 바디 필러 출시 목표...치료용 톡신 연구 중

[편집자주] 뉴스핌 주최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스타트업 대상의 심사위원장은 고려대학교 주영섭 특임교수가 담당했다. 본 심사는 중소기업 부문과 스타트업 부문의 양 대 부문을 나누어 관련 기관 및 협회의 추천을 받은 50여개 우수기업에 대한 심층 심사를 통해 부문별로 각각 대상 1개사와 우수상 3개사를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다음의 3대 기준을 기본으로 부문별 특성을 감안했다. 첫째로, 글로벌 시장 지향성과 경쟁력이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고 글로벌 시장에 통할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거나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선정했다. 둘째로, 비즈니스모델과 기술의 우수성이다. 비즈니스모델과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을 선정했다. 세째로, 사회적 기여도이다. 건강, 에너지, 환경, 편이, 안전 등 사회가 필요로 하는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을 선정했다.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스타트업 대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에 에스테틱 전문 업체 '제테마(대표 김재영)'가 선정됐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제테마'는 바이오 기업 최초로 테슬라 상장 특례 조건을 활용해 2019년 11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히알루론산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제테마는 상장 전 보툴리눔 톡신 균주의 염기서열 정보를 업계 최초로 공개해 안정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안면필러에서 점차 바디필러(가슴, 엉덩이, 손등 등)까지 확장되는 미용 성형 시장에 발맞춰 추가 임상을 진행하며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치료용도 동시에 임상 진행 중이다.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제테마는 올해 브라질·러시아·중동 요르단·중국 등에 보툴리눔 톡신 '더 톡신'과 히알루론산 필러 '에피티크(e.p.t.q)'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제테마는 2018년 112억원, 2019년 133억원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는 작년 매출의 두 배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2021년엔 매출 600억, 영업이익 2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김재영 제테마 대표. [제공=제테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큰 상을 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님과 뉴스핌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 상은 일에 대한 당근이 아니라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는 기업,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에 상장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회사는 지난해 상장을 기점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올해 보툴리눔 톡신 제품 임상승인을 얻으며 시장에 제테마라는 이름을 빠르게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영국을 중심으로 최근 E.P.T.Q.필러 열풍이 불어 K-뷰티 제품의 위상을 더 높이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제테마는 연구개발중심의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160개에 달하는 국내·외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엔 안면 및 신체조직에 효율적인 리프팅 시술이 가능한 봉합사의 러시아 특허를 취득하는 성과를 냈다.

▲국내 뷰티 시장은 포화상태다. 해외 진출 계획은?

"제테마의 히알루론산 필러는 현재 유럽CE인증을 받은 상태이며, 유럽·우크라이나·베트남·러시아·카자흐스탄·쿠웨이드· 몰도바·우즈베키스탄·인도네시아·브라질·코스타리카 등 총 40여개 국가에 품목허가 승인되어 해외 현지에 수출되어 판매 중입니다. 올해 8월에 자사의 e.p.t.q. 필러 전품목이 브라질에 품목허가 승인됐으며, 러시아와 코스타리카는 지난 6월에 품목허가 완료됐습니다.

보툴리눔 톡신은 현재 중국, 브라질등과 독점공급계약이 체결됐고, 라이센스 아웃계약에 의한 선불 수수료 발생으로 3분기부터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현재 수출품목승인된 당사의 보툴리눔 톡신은 중국 및 동남아에 수출되고 있으며, 브라질, 중국, 미국등의 해외현지 품목허가는 2024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테마는 최근 미용 시장 성장세가 예사롭지 않은 중국 시장에서 임상을 시작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중국 최대 제약 유통사로 꼽히는 화동닝보사와 5500억원 규모의 공급·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시판 허가를 위한 현지 임상을 시작했다. 골드만삭스는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규모를 2025년 5500만달러(1조 8000억원)으로 내다보고 있다.

▲ 바디 필러 사업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도 상당하다.

"유방형성 저하증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 히알루론산 바디필러의 부위별 허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바디필러는 안면필러 대비 다량의 필러가 주입되어 수익성은 높으나 그만큼 부작용의 확률이 높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존에 필러 내 함유된 가교제 등에 의해 많은 용량을 투여했을 시의 부작용을 해소할 수 없어 전 세계적으로 정식적으로 시장에 진출한 바디필러용 대용량 필러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제테마는 부작용 감소를 목적으로 하는 '생체 적합성 Cross-linked HA필러'의 플랫폼 기술 개발이 완료단계에 이르러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임상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후 최초의 바디필러 정식 허가로 매출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제테마의 바디필러는 2023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개발중인 바디필러는 우수한 몰딩감과 낮은 부작용으로 당사의 리프팅실을 병용하여 시술함으로써 두 제품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제품 라인업 확대로 필러의 사용량이 증대되어 필러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테마 원주공장에서 보톡스를 생산하고 있다. [제공=제테마]

▲ 치료용 보툴리눔 톡신 시장 계획은?

"사각턱 개선용 보툴리눔 톡신의 출시 또한 계획하고 있습니다. Type A의 사각턱 개선용 보툴리눔 톡신은 2024년 국내출시를 기점으로 미국 및 중국 출시를 각각 2026년, 2027년으로 목표하고 있습니다. 치료용 보툴리눔 톡신으로는 국내에 시판되고 있지 않은 Type B, Type E 균주를 이용하여 치료제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보툴리눔 톡신 Type B로는 의사와 환자가 쉽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투여방법을 개량한 제품을 개발하여 Type A에 내성이 생긴 일부 수요자들을 주요 타깃으로 시장에 침투할 계획입니다. 특히 Type B의 경우 Type A에 비해 투여 부위보다 훨씬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특징이 있어 기존 넓은 부위에 수차례 주사가 필요했던 중증 환자의 수술 후 근육 경직 등의 적응증에서 환자들의 통증 감소에 효과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Type B는 Type A에 비해 자율신경계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며 적은 양으로도 넓은 부위에 효과를 나타낼 수 있으므로, 다한증 등으로의 적응증을 확대하여 제품의다양성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이미 FDA 허가를 취득한 Type B제품인 '마이아블록'과 동일한 균주를 이미 확보했고, 빠른 시간내에 개발하여 다한증완화 보툴리눔톡신을 2025년 국내 출시 목표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빠른 효과와 4주 정도의 효과 지속기간이 있는 Type E 톡신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약물의 혈류 흡수를 촉진시켜 보다 신속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니들을 활용하여 패치 제형으로 탄생시킬 계획입니다. 미량의 독소를 정확한 위치에 투여할 수 있기 때문에 의학적 이용에 크게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술 후 통증 개선 보툴리늄 톡신의 국내출시는 2024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재영 제테마 대표는 "글로벌 바이오팜으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 차별화와 적응증 확대로 글로벌 시장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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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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