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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8월 31일(월)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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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진중권 "이낙연, 친문에 얹혀갈 것"
통합당, 오늘 새 당명 확정…'국민~' 포함될 듯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에 이낙연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 출신으로 국회의원, 전남 도지사, 국무총리를 거쳐 이제 여당의 수장이 되면서 정치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공공연히 당대표 임기를 내년 4월까지로 밝혀왔습니다. 2022년 3월 9일 실시되는 대통령선거에 맞춰 대선후보는 선거 1년 전에 당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하기 떄문입니다. 민주당 당헌·당규에 대권·당권 분리규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선에 출마하려면 당대표직을 대선 1년 전에는 그만둬야 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이 대표는 7개월 임기의 짧은 대표직을 일찌감치 예고한 것인데요. 이 대표는 7개월 단임 임기에 대해 "평년의 7개월이 아니다"고 방점을 찍었습니다. 대선과 코로나19 국면 등을 감안할 때 굉장히 일이 많은 여당 대표가 될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이 대표는 오늘 자가 격리를 해제하고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방문하는 한편 오후에는 첫 기자간담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서울·부산시장 공천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어제 이낙연 신임 민주당 대표 체제에 대해 "친문(친문재인계)에 얹혀갈 것"이라며 "문재인 시즌2가 될 것"이라고 혹평했습니다. 여당 내 확실한 지지세력(친낙계, 친이낙연계)이 크지 않은 이 대표가 결국 친문계 의원들과의 공조를 통해 영향력을 극대화하는 한편 대선가도에 속도를 붙이기 위한 전략적 정치를 하지 않겠느냐는 분석입니다. 바야흐로 집권여당에서 이낙연 대표의 정치가 시작됩니다.

'사상 첫 온라인 전당대회, 이제 정치권도 비대면 시스템이 대세?'...[서울=뉴스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자가 지난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제4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사전 녹화 영상으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전당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민주당 유튜브 채널을 이용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진=더불어민주당] photo@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퀸타나 UN보고관 "'북한인권단체 사무검사는 인권침해' 곧 통보"/뉴스핌
토마스 오헤야 퀸타나 유엔(UN)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북한 인권∙탈북민 단체에 대한 사무검사 등 최근 한국 정부의 조치가 인권 침해와 정치적 탄압의 소지가 있다는 내용의 통보문 초안을 작성 중이라고 28일(현지시각) 밝혔다.

"공공의대 게이트는 '현대판 음서제'"…靑 청원 등장/머니투데이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가 강력 반발하고 있는 정부의 공공의대 신설 계획을 두고 '현대판 음서제'라는 주장이 담긴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이 청원에는 30일 오후 현재 8만명 이상이 동의했다.

'종교계' 설득한 文대통령, 더 힘든 '의료계' 설득 남았다/머니투데이
전공의들을 대표하는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30일 파업을 지속하기로 결정하자 정치권에선 "국민생명이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코로나19(COVID-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위급한 환자들이 늘고 있어서다. 청와대는 아직 이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난수방송 북한 유튜브, 멕시코인이 운영 가짜계정 가능성/연합뉴스
전날 북한의 대외선전용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난수(亂數) 방송이 작년부터 보수 성향의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계정에 올라와 있던 영상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軍 장병 휴가·면회 통제 9월 6일까지 연장/서울경제
국방부는 정부 방침에 따라 '거리두기' 2단계 적용 기간을 9월 6일까지 연장하도록 전군에 지침을 내렸고, 따라서 모든 장병은 다음 달 6일까지 휴가·외박·외출·면회 등이 통제된다고 31일 밝혔다.

'포스트 아베'...한일관계 어디로 가나/파이낸셜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돌연 사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아베 집권기 동안 급격히 경색된 한일 관계에도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와 일본 전문가들은 아베 총리의 사임에도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문제 등 한일 갈등의 핵심 난제가 상존하고 있기 때문에 양국 관계에 근본적인 변화는 없을 것이라면서도 희망을 완전히 저버리진 않았다.

안철수·진중권 "이낙연, 친문에 얹혀갈 것...문재인 시즌2" / 뉴스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30일 이낙연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제에 대해 "친문(친문재인계)에 얹혀갈 것"이라며 "문재인 시즌2가 될 것으로 본다"고 혹평했다.
이들은 또한 미래통합당을 향해서도 "극우에 발목이 잡혀 개혁의 성공 확률이 높아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 절하했다.

[단독]미래통합당 오늘 새 당명 확정…'국민' 단어 포함될 듯 / 중앙일보
미래통합당의 새 당명에 '국민'이란 단어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당 관계자는 30일 "내일 당 비상대책위원회에 당명 후보안 세 개를 보고한 뒤, 논의를 거쳐 결정할 계획"이라며 "후보안 중에 국민이란 키워드가 들어간 당명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말했다. 비대위에 오른 후보군 중엔 '한국'이란 단어가 포함된 당명도 있다고 한다.

대북정책 보고받는 외통위 김홍걸, 1억3000만원 남북경협株 갖고있다 / 조선일보
국회 외교통일위원이자 정보위원인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남북 경협 관련 업체의 주식을 다수 보유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김 의원은 정부로부터 대북 정책에 관한 보고를 받고, 대북 사업과 예산도 심사하기 때문에 경협 기업 주식 보유가 '이해 충돌'에 해당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40년 인연' 이낙연-김종인, 협치 물꼬 틀까 / 동아일보
더불어민주당 신임 이낙연 대표가 당선 직후 "원칙은 지키면서도 야당에 양보할 것은 양보하는 원칙 있는 협치에 나서겠다"고 하면서 미래통합당과 협치를 복원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30일 페이스북에서 "여야 대화의 채널이 오랫동안 두절 상태였다"고 한 뒤 "이 대표가 당내 정파적 이해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분이라는 점에서, 대표 경선의 와중에 '재난구호금은 선별적으로 지원돼야 한다'는 소신을 견지한 점에서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정의당, 내달 새대표 선출…여당과 선긋고 진보 독자노선 강화 / 한겨레
정의당이 다음달 당원 총투표로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한다. '민주당 2중대'라는 논란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진보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한 체질 개선 작업도 가속화한다. 정의당은 30일 제9차 정기 당대회를 열어 3명이었던 선출직 부대표를 5명으로 늘려 집단지도체제 성격을 강화하고 9월 말 신임 지도부를 뽑는 내용의 혁신안을 통과시켰다.

김부겸·박주민, 당대표 선거서 똑같이 졌지만…'손익계산서' 뚜렷한 대조 / 경향신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 낙선한 김부겸 전 의원(62)과 박주민 의원(47)이 다음 정치 행보를 놓고 장고에 들어갔다. '이낙연 대세론'을 넘지 못했다는 점에선 같은 성적표지만, 이를 받아든 각 캠프의 표정은 상이했다.
김 전 의원은 당권 경쟁 목표의 하한선이던 '유의미한 패배'마저 지켜내지 못한 반면, 박 의원은 뒤늦은 참전에도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며 '체급 상향'에 성공했다.

장제원, 김종인 추진 '당무감사·정강정책 개정'에 공개반발 / 한국일보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30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추진하는 당무 감사와 정강정책 개정에 공개적으로 반발했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당무 감사와 관련 "낙선의 아픔을 겪은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피갈이', '피의 숙청' 대상이 될 것"이라며 "아직은 위로가 필요한 시기에 누구를 위한 당무 감사인지 참 잔인들 하다"고 적었다.

jh3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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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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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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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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