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30일 오전 8시 기준 전날까지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8일까지 확진자는 모두 86명이다.
이날 현재 전북도내에서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자는 모두 881명이다.

전날 코로나19 검사의뢰는 모두 449건이고 이가운데 몇 330건이 음성으로 나왔으며, 나머지 119건은 현재 검사 진행중이다.
전북도내 전체 확진자 가운데 광화문 집회 및 사랑제일교회 등과 관련된 지난 16~28일까지 확진자는 43명이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수도권의 2.5단계 방역 강화와 발맞춰 지역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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